- ‘고 박원순 위력 성폭력사건 공동행동’ 출범··· 전국 288개 단체 참여 전국 288개 단체들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촉구하기 위해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을 출범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등은 15일 오전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계단 앞에서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같은 사건이 반복되지 않... 2020-10-15 김은미
- 피해단체, 고 박원순 비서실장들 혐의 부인에 '텔레그램 대화 내용' 공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당한 전 비서실장들이 혐의를 부인하자 피해자 측이 피해자와 비서실 관계자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 등을 공개했다. 2018년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지낸 오성규 전 실장은 17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혐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소환돼 조사를 받은... 2020-08-18 이성헌
- 박원순 피해자 측 “휴대폰 포렌식 집행정지 유감···당장 재개돼야” 법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의 디지털 포렌식을 중단시킨 가운데 피해자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서울북부지법은 30일 박 전 시장 유족 측이 신청한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에 대한 집행정지를 받아들였다. 박 전 시장 피해자 지원단체인 한국성... 2020-07-31 김은미
- 여가부 “서울시,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아직 없어” 故(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가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방안을 아직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시의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에 대해 실기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여가부는 서울시가 피해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거나 피해자 고충 상담과 2차 피해 ... 2020-07-30 김은미
- 인권위, 조사팀 꾸려 “박원순 성희롱 직권조사 실시 결정” 국가인권위원회는 30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등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른 성희롱은 업무, 고용, 그 밖의 관계에서 공공기관의 종사자,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그 직위를 이용해 또는 업무 등과 관련해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2020-07-30 김은미
- ‘박원순 성추행 의혹’ 인권위 직권조사 여부 오늘 결정한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과 서울시의 묵인·방조 의혹 등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직권조사 여부가 30일 결정된다. 인권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전원위원회실에서 제26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피해자 측이 요청한 직권조사 개시를 검토하고 의결한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애 인권위원장을 ... 2020-07-30 김은미
- 김재련, "피해자 성고충 4년간 20명에게 호소··· ‘몰라서 그랬겠지’ 답 돌아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가 4년간 20명 가까이 되는 전·현직 비서관에게 피해 사실을 말했지만 ‘몰라서 그랬겠지’, ‘예뻐서 그랬겠지’ 등의 대답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피해자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22일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 2020-07-22 정문수
- 고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측, 9일 만에 두 번째 기자회견 진행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측이 9일 만에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는 22일 오전 11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장소는 미정이며, 오전 중 취재진에게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합동조사단에 대한 단체 입장... 2020-07-22 정문수
- [포토]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방문한 김태년·전해철 10일 오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전해철 의원도 이날 박 시장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2020-07-10 홍진우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비통한 심정 금할 길 없다"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으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서 부시장은 10일 오전 9시 서울시청에서 공식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서 부시장은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갑작스런 비보로 슬픔과 혼란에 빠지셨을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 2020-07-10 이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