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인근국 코로나19 증가세, 질병청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이 23일 홍콩, 중국, 대만 등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23일 홍콩, 중국, 대만 등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3일 최근 ...
-
환경부-금융위,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23일 금융감독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금융연수원과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23일 오전 서울 줄구 은행회관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과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
“의사 추천”·“병원전용” 화장품 광고, 부당광고 237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서 `의사 추천`이나 `병원전용` 등을 내세운 부당한 화장품 광고 237건을 적발하고, 해당 게시물에 대해 접속 차단을 요청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온라인에서 유통 · 판매되는 화장품 광고를 전수 조사한 결과, 「화장품법」 제13조를 위반한 부당 광고 237
-
5년 지나 도달한 과태료 고지서, “효력 없어 취소해야”
국민권익위원회는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고지서가 5년의 제척기간 경과 후 도달됐고, 공시송달 절차도 누락됐다면 그 처분은 효력이 없다며 해당 경찰서에 취소를 권고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고지서가 5년의 제척기간 경과 후 도달됐고, 공시송달 절차도 누락됐다면 그 처분은 효력이 없다며 해당 경찰서에 취소
-
현대차·기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AI 기반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기술 실증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ACR, Automatic Charging Robot)’ 실증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시연 후, (왼쪽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과 현대차 · 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차·기아는 22일 인천국
-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로 세탁건조기 시장 석권
삼성전자의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된 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하며 국내 세탁건조기 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국내 최대 18kg 건조 용량과 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하는 획기적인 성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 공략한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성종훈 상무가 국내 최대 18kg 건조...
-
천년의 관아, 달빛 아래 문화유산을 거닐다
강릉의 대표 문화유산인 강릉대도호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문화산책 프로그램 `문탠투어(Moontan Tour)`가 오는 5월 23일(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강릉의 대표 문화유산인 강릉대도호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문화산책 프로그램 `문탠투어(Moontan Tour)`가 오는 5월 23일(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문탠투어는
-
광명시, 도시개발에 발맞춰 버스노선체계 새롭게 바꾼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변화하는 도시 구조에 발맞춰 버스노선체계 개편에 본격 돌입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변화하는 도시 구조에 발맞춰 버스노선체계 개편에 본격 돌입한다.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개발에 맞춰 시민 중심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광명시 버스노선체계 개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22일
-
의사 커뮤니티 닥플, 의료정책 설문 결과 ‘새 정부에 새바람 기대’
5만4000여 명의 개원의 중심의 의사 커뮤니티 ‘닥플(docple.com)’을 운영하는 이노케어플러스는 지난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의료 정책 관련 설문조사 ‘닥플 오피니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사 커뮤니티 닥플의 의료 정책 관련 설문조사 인포그래픽총 11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8%가 ‘저수가 체
-
제약사·전자부품업체 경영진, 불공정거래 적발… 수억~수십억 부당이득
제약회사와 전자부품 제조업체의 경영진 등이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5월 21일 제10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에 대해 검찰 고발 및 통보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이번 조치는 제약회사 A사와 전자부품 제조업체 B사에서 발생한 각각의 불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