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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 AI 학회서 인재 확보 총력…‘CVPR 2025’서 네트워킹 행사 개최
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학회 ‘CVPR 2025’에 참가해 AI 분야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섰다. LGE AI Night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전자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에서 AI 기술 소개와 함께 글로벌 인재 채용을 위한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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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030 청년을 위한 적금부터 카드까지 ‘처음크루’로 한 번에 해결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신한 슈퍼SOL에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4개 그룹사의 2030 고객 대상 금융상품을 한데 모은 플랫폼 ‘처음크루’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처음크루’는 주요 금융상품 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회 초년생 시기의 2030 세대 고객들이 계획적인 금융 생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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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경제적 울타리 강화…경기도 최초 안전보험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거리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촘촘한 경제적 울타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안전보험`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거리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촘촘한 경제적 울타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재활용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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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소사업장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지원 대상 초등 전학년으로 확대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중소사업장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 지원 대상을 초등 전 학년(1∼6학년) 학부모로 확대한다. 수원시, `중소사업장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지원 대상 초등 전학년으로 확대수원시는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사업장 지원 신규 정책으로 초등 새내기(1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0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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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단2대로 준공 "시화산단 교통·기반시설 개선"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단2대로(정왕동 2120) 기반시설 정비공사가 마무리됐다. 시흥시, 공단2대로 준공 "시화산단 교통 · 기반시설 개선"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2018∼2027년)은 총사업비 467억(국비 233.5억 원/도비 46.7억 원/시비 186.8억 원)을 투입해 시화국가산업단지의 노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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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40주년…오세훈 시장 “2030년 세계 최고 스마트시장으로 도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가락시장 북문 인근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에 참석해 상인과 시민을 격려하고, 가락시장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토) 오전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 · 유통인 대축제」에서 참석해 가락시장 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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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20주년, 생태와 시민의 동행을 말하다…기념 토크 포럼 18일 개최
서울시가 서울숲 개원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서울숲 20주년 토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숲이 지난 20년간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생태적 가치를 조망하고, 공원다운 공원의 미래를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가 서울숲 개원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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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직무대행,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 충실히 해야”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은 16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간부진과 함께 새정부 경제정책 준비와 대내외 경제 현안을 점검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6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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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이재민에 의료급여 지원…경북·경남·울산 5개 지역 우선 시행
보건복지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피해 지역 중 산청군, 의성군, 안동시, 영덕군, 하동군 등 5개 시·군에서 6월부터 이재민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피해 지역 중 산청군, 의성군, 안동시, 영덕군, 하동군 등 5개 시 · 군에서 6월부터 이재민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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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생태관광 중심지 도약…청사진 그린다
옥천군이 오랜 시간 지켜온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생태관광 중심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환경규제로 개발이 제한됐던 지역 특성을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해 대청호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옥천군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를 `생태관광 기반 구축기`로 삼고 지역의 숲 · 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