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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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중국 상해공장에도 태양광 설비…RE100 박차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 상해 스마트캠퍼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며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중국 상해 스마트캠퍼스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구축돼 있다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중국 상해 스마트캠퍼스에 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마쳤다. 2분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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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리빙·다이닝 학습 의자 ‘트레보’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의 어린이 전용 리빙·다이닝 학습 의자 ‘트레보(TREVO)’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어린이 전용 리빙 · 다이닝 학습 의자, 시디즈 트레보(TR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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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요업 ‘계림’으로 사명 변경…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 강화
대한민국 욕실 문화를 60년 동안 이끌어온 계림요업이 4월 16일부로 ‘계림’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히 하고, 기업의 철학과 미래 비전을 반영해 감성 중심의 공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계림 CI 로고‘계림’은 신라의 옛 명칭이자 한국 고유의 미감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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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WB와 ‘천무 유도탄’ 합작법인 설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유럽 현지화에 나선다. ‘바이 유러피안(Buy European)’ 전략을 내세워 역외기업을 배제하려는 유럽의 방산 블록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천무 다연장로켓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현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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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베트남과 손잡고 원전 및 신사업 협력 강화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4.11(금)부터 4.14(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정부, 국영 기업들과 원자력 발전 및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전은 4.11(금)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 한전 및 팀코리아, 원전 유관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및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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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45년 이상 지속 성장한 ‘명문장수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45년 이상 건실하게 기업을 운영해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명문장수기업’을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5년 이상 건실하게 기업을 운영해온 중소 ·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명문장수기업`을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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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차세대 주거플랫폼 홈닉, 타 브랜드 적용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플렛폼 ‘홈닉’이 래미안을 넘어 연이어 타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플랫폼 시장 확대에 나선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삼성물산은 7월 입주 예정인 HS화성의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에 홈닉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홈닉이 보유한 홈IoT,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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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2025년 첫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방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4월 11일(금)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했다. 야구단 창단 40주년과 신축 야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이글스 경기를 찾은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팬과 함께 이글스 40년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최강한화&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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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소 협력사와 함께 북미 최대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출 환경 급변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신규 시장 개척과 판로 다변화를 지원하는 상생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 협력사관 전경현대차그룹은 24개 중소 부품협력사와 함께 지난 8~10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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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분기 매출 3조9559억…영업이익은 19% 감소
대한항공은 11일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조9559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대한항공은 11일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조9559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대한항공은 이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