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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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해외농업 진출 기업 작년 밀·콩 등 11만톤 국내 공급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해외농업개발 기업들이 2020년 한 해 동안 밀 · 콩 · 옥수수 등 11만 톤을 국내로 반입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우리 해외농업개발 기업들이 2020년 한 해 동안 밀·콩·옥수수 등 11만 톤을 국내로 반입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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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기술분야 연간 1조 4000억원 규모 신규 발주
국가철도공단은 전철화사업 등 전기 · 신호 · 통신 등 철도기술분야에서 연간 약 1조 4000억원 규모 신규 사업을 발주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국가철도공단)국가철도공단은 전철화사업 등 전기·신호·통신 등 철도기술분야에서 연간 약 1조 4000억원 규모 신규 사업을 발주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공사로 동해선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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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PG 추진선박 건조 가능해진다
해양수산부는 LPG 운반선의 화물인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에 대한 한국선급의 검사규정을 1월 29일(금)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초대형 LPG 운반선(VLGC) (사진=해양수산부 제공)검사규정은 선박의 안전을 위한 정부대행 선박검사기관의 기술규정으로, 선박의 구조부터 설계, 재료, 배치, 제어장치, 안전설비 등에 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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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산업계, ‘2050 탄소중립’ 논의 본격 개시…‘탄소중립 지원 협의체’ 운영
환경부는 29일 산업계와 함께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환경부는 산업계와 함께 2050 탄소중립 추진방안과 배출권거래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첫 회의를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협의체는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종별 대표기업, 협회, 전문가 82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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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공익직불제 본격 시행·수산물 수출 25억불 달성·어촌뉴딜 57개소 준공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이 28일 부산지역의 수출입 물류지원 현장과 수산식품 수출가공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28일 문재인 정부의 4년 간 해양수산 분야 정책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2021년 주요 핵심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2021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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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올해 수산물 수출 확대 및 수산업계 활력 제고 위해 적극 지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8일 부산항 신항과 수산식품 수출 가공 가공공장을 방문했다. (사진=해양수산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부산항 신항과 수산식품 수출 가공 가공공장 등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올해 해수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 구상을 밝혔다. 문 장관은 부산신항에 있는 배후단지물류기업(BIDC)과 물류터미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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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산업 해외시장 수주 1조 4845억원 달성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체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해외시장 수주실적이 약 1조 48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체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해외시장 수주실적이 약 1조 48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25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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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경쟁력 제고 위한 '서바이벌플랜' 가동
르노삼성자동차는 21일 기업 사활을 건 생존 전략,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하면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체질 개선 없이는 향후 신차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절박한 상황에서 취하는 조치다.회사 측에 따르면 희망퇴직은 2019년 3월 이후 입사자를 제외한 모든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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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자회사인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에 4000억원 참여
주식회사 한화가 자회사인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친환경 미래사업 투자를 지원해 준다.한화는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한화솔루션이 친환경 미래 사업에 투자하려 진행하는 1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한화는 한화솔루션의 최대주주로 보유 지분율 37.2%(보통주 기준)에 해당하는 4000억원가량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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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첫날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불허
조 바이든 제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월 20일 취임 첫날 행정명령을 통해 캐나다에서 미 중서부까지 원유를 실어 나를 수 있는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건설 인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캐나다의 CBC 뉴스가 17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CBC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취임 첫날 바이든이 발령할 가능성이 가장 우선순위 목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