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
이재명 "상반기 중 `중간착취방지법` 처리...노동존중사회 실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민주당은 올해 상반기 중에 중간착취방지법을 처리하겠 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일 "민주당은 올해 상반기 중에 중간착취방지법을 처리하겠 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간접고용 노동 중간착취 제도 개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구조적으로 불...
-
산자부,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외국인투자 현금지원 강화 등 투자환경 개선 추진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의 외국인투자에 대해서는 투자금액의 최대 50%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의 외국인투자에 대해서는 투자금액의 최대 50%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제110회 외국인
-
관세청, `반도체 품목분류(HS) 표준해석 지침` 발간
관세청은 4월 24일 반도체 산업 제품군(소재·부품·장비) 258종의 품목분류 기준과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담은 `반도체 품목분류(HS) 표준해석 지침`을 발간했다. 관세청은 4월 24일 `반도체 품목분류(HS) 표준해석 지침`을 발간했다.국제무역에서 수출입 물품에 대한 정확한 품목분류는 매우 중요하다. 품목분류(HS)
-
국토부, 2023년 1분기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 공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23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사고 책임이 있는 관련 하도급사, 공공발주 공사의 발주청, 인·허가기관(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사고 책임이 있는 관련 하도급사,
-
과기부, 2023년 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기업 655개사 공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1일 정보보호 투자를 촉진하고 이용자의 보호를 위해 정보보호 투자, 전담인력, 관련 활동 등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기업(안)`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1일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기업(안)을 발표했다. 올해...
-
관세청-IBK기업은행, 수출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관세청과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은 20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수출 우수기업의 금융지원 및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세청과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은 20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수출 우수기업의 금융지원 및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
과기부, 데이터 품질인증제도 본격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4월 20일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지정 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0일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지정 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를 추진한다.‘데이터 품질인증’(이하 품질인
-
고용노동부, 4월 21일부터 노조법상 회계서류 비치·보존 소명 거부 42개 노조 현장조사
고용노동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 제14조에 따른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민주노총과 소속 36개 노조, 한국노총과 소속 3개 노조 등 총 42개 노동조합에 대해 4월 21일부터 2주간 현장 행정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불공정 채용 근절을 위한 집중 점검 및 `공정채용...
-
3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고 65억 달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서 집계한 올해 3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자동차 생산 대수는 35.6%, 국내 판매 대수는 19.6%, 수출 대수는 4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액 기준으로 보면 완성차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64.1% 증가한 반면, 부품 수출의 경우 5.3%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3월 자동차산업 동향
-
양기대 의원, 잔술 판매 전면 합법화...주세법 기본통칙 개정 도출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을)이 그동안 주세법상 불법이었던 위스키와 한국 와인, 국산 전통주 등의 잔술 판매를 전면 합법화하기 위해 주세법 기본통칙 개정을 이끌어냈다고 17일 밝혔다. 양기대 의원이 주세법 기본통칙 개정을 촉구하고 국세청이 `주세법`을 개정했다.양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세청 대상 국회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