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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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산업활동 전산업생산 0.4% 감소, 건설수주 62.9% 증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의 생산 감소로 전월 대비 0.4% 줄었으나, 건설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62.9% 증가하며 경기 선행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024년 11월 산업활동동향2024년 11월 전산업생산이 광공업과 서비스업에서 모두 감소하며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광공업은 자동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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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53.7조 원… 전년 대비 18% 증가
국토교통부는 2024년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53.7조 원을 기록하며 민간과 공공부문 모두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토목 공종이 산업설비의 증가로 56.2% 급증했다고 밝혔다. 2024년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53.7조 원을 기록했다.2024년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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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대만 타오위안 무인경전철 첫 편성 조기 납품
현대로템이 대만 타오위안시에서 추진하는 그린라인 무인경전철 초도 편성을 당초 일정보다 3개월 앞당겨 현지에 납품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6일 대만 타오위안시에 위치한 그린라인 차량기지에서 초도 편성 도착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산정 대만 타오위안시 시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을 비롯해 정부 및 관련 기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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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최초 층간소음 없는 조용한 아파트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상용화하며 층간소음 없는 조용한 아파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상용화하며 층간소음 없는 조용한 아파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현대건설은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Ⅱ’를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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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4 한국ESG학회 대상` 수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2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2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ESG학회 대상은 지속가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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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DJSI World」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세계 1위
현대건설이 지난 16일 세계적인 권위의 S&P Global이 선정한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전 세계 건설사 중 4개사만 선정된 「DJSI World」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이 지난 16일 세계적인 권위의 S&P Global이 선정한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전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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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24년 해외사업 역대 최대 투자회수액 3000억원 이상 달성 전망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해외사업 수익성 제고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2024년 한전 해외사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연 매출액 3조원 이상, 투자회수액 3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한국전력올해 한전의 해외사업 매출액은 전년(2023년 2.5조원) 대비 약 120%, 투자회수액(2023년 1325억원)은 약 230%의 실적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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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재획득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재획득하고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재획득하고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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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자동차 수출 56억 달러… 2년 연속 700억 달러 목표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자동차 수출액이 56.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1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차의 수출과 내수 판매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정부는 2년 연속 자동차 수출 700억 달러 초과 달성을 목표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자동차 수출액이 56.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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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우리의 혁신의 여정은 지금까지도 훌륭했지만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아”
“우리가 함께 이루어 내고 있는 혁신과 불가능한 도전들을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여정은 지금까지도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HMGICS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정의선 회장(왼쪽에서 세번째)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12일(현지시간)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