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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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하수처리장, 안양새물공원으로 화려한 변신
안양시는 15일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고 하수처리장 상부에 총면적 18만㎡의 안양새물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992년 최초 가동을 개시한 박달하수처리장은 군포·의왕·광명을 포함하는 일 25만톤 규모의 수도권 광역하수처리시설로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악취에 대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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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7명, 현재 사무환경에 만족 못한다”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리서치 전문기관 한국리서치를 통해 전국 20~59세 사무직종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사무환경에 대한 인식 및 실태를 조사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주요 도시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무직종 종사자의 67%가 현재 사무환경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만족 요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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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5G와 디지털사이니지 등 첨단 기술 테스트베드 된다
서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첨단 ICT 기반의 DMC 활성화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체결하고, 5G, IoT 등 첨단 ICT 기술을 연계한 시범 서비스와 디지털사이니지 특화거리 조성 등 디지털미디어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상암 DMC는 방송, 영상물, 영화,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기업과 IT,SW 등 IT기업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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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결제 한도 1일 100만원 이하로 자율규제 인터넷개인방송 자율규제가이드라인 마련키로
방송통신위원회는12일 오전 11시 양재 엘타워에서 2018년 제1차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인터넷개인방송 아이템 결제한도, 자율규제가이드라인 마련, 올바른 인터넷 교육 등 역기능방지 대책을 마련했다.이번 협의회에는 인터넷개인방송사업자, 관련 협회 및 단체 등 14개 기관에서 참석해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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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텍 메가쇼 2018 시즌1’, 3월 15일~18일 세텍에서 개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전시 전문 기업 메가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ETEC 메가쇼 2018 시즌1'이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생활, 주방, 식품, 가전, 가구 등 소비재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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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신청으로 주거지원 정보 평생 무료로 제공받으세요”
단 한 번의 신청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관련 정보를 평생 동안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는 ‘평생 무료 주거복지 정보제공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동전화번호 등 정보 제공에 동의한 경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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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레이커스, 화이트데이 맞이 연애 타로 이벤트 실시
스타일리시한 민트 캔디 ‘아이스브레이커스(ICEBREAKERS)’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Love Signal, ICE BREAKERS’를 주제로 연애 타로를 봐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스브레이커스 연애 타로 이벤트는 아이스브레이커스 페이스북 페이지 및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20일까지 아이스브레이커스 페이스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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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비용 50% 지원
국토교통부는 광역ㆍ시외버스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장착을 지원하는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마련했다.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마련된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의 대형버스 사고방지를 위한 첨단안전장치 장착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18년 신규 사업으로 21억 2,500만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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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전역, 더 입체적으로 더 안전하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지상·지하시설물 3차원 공간정보 확대 구축 2차 사업’을 완료, 공공·민간포털 등을 통해 3월부터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차원 공간정보 시스템은 지상·지하시설물 및 지형 등의 공간정보를 3차원으로 구축해 도시기반 시설물을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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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쓰는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 시범단지 조성
서울시가 부수지 않고도 고쳐서 다시 잘 쓰는 아파트를 만드는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본격 시행하기 위한 기본 모델을 도출한다. 시는 5개 내외의 시범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이란 아파트는 지은지 오래되면 철거 후 새로 재건축할 대상이라는 기존 개념을 넘어서, 15년 이상 된 아파트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