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
소사∼원시선 부천구간 역명 확정… 소사역, 소새울역
부천시는 올해 6월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 복선전철의 역명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천시 구간 2개 역사 중 ‘복사역(가칭)’은 ‘소새울역’으로 개정되고 ‘소사역’은 기존 명칭 그대로 사용된다. 시는 역명 결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온라인 및 방문 설문 등을 실시했으며, 다수 시민들이 공감하는 명칭인 ‘소새...
-
“4월부터 마일리지로 통신요금 결제 가능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 3사의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오는 4월부터 마일리지로 통신요금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기본료를 초과하는 통신요금 및 부가서비스이용료만을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하는 마일리지가 많았다. 이에, 정부와 이동통신 3...
-
제9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결과
정부는 23일 제9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서는 새만금경제자유구역이 새만금사업지역내에 있어‘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과‘새만금사업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이중 적용돼 새만금특별법에 따라 개발관리를 일원화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
-
한국형 앙코르커리어’.. 서울시, 민관협력 통해 중장년 일자리 확대
서울시가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확대로 중장년층 ‘제2의 전성기’를 돕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 세대가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50 SE펠로우십(50 Social Economic Fellowship)’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한화생명보험(주), (사)신나는조합 과 오는 23일 10시 30분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회의실에서 업...
-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
과천시는 오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 대상자를 모집한다.일하는 청년통장은 근로청년이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저금하면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경기도와 민간모금액을 매칭해 지원해주는 자산형성제도이다.경기도의 올해 선발인원은 5,000명으로, 그 중 과천시 선발 대상인원은 15명이다. 일하는 청년통...
-
2017년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 적발건수 전년 대비 약 1.9배 증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작년 한해동안 총 7,263건, 12,757명의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을 적발해, 385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거래가 허위신고 차단을 위해 지난해 1월에 도입된 자진신고자 과태료 감면제도 시행을 통해 연말까지 887건의 자진신고를 접수, 이 중 795건에 대해 총 116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청년 지역인재 육성 힘 보탠다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양성 등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기회 제공으로 지역 내 선순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와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그동안 혁신도시가 지역 성장거...
-
“너의 도시를 재생하라”도시재생 뉴딜 영상 공모전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시재생뉴딜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영상 공모전 “너의 도시를 재생하라!”를 개최한다.`공모주제는 도시재생 뉴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로 ‘도시재생 뉴딜과 지역 일자리(신규 창업 등)’, ‘도시재생 뉴딜과 지역공동체’, ‘우리지역의 도시재생 사업 알리기’, ‘국가 지...
-
복수금고 첫 도입.. 서울시, 4년간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 지정공모
서울시는 현 시금고 은행인 우리은행과의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 방식에 의해 차기 시금고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그간 단수금고로 운영해온 시금고를 금번 시금고 선정 시에는 시금고 운영의 효율성과 100년 이상 단수금고 운영에 따른 금융권의 의견 등을 반영해 일반·특별회계의 관리는 제1...
-
한국 헬스케어 기업, 중국 시장에 눈도장 찍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6일 코엑스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글로벌혁신센터(KIC) 중국이 한-중 헬스케어·정보통신기술(이하 ‘ICT’) 기업상담회(이하 ‘상담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본 상담회는 지난 해 12월 ‘K-Global@상하이’의 후속조치로 한국 우수 헬스케어·ICT 기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