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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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들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금번 설명회에서는 중견기업 150여개社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수출·연구개발·금융 등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산업부·고용부는 기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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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중심 경제 구현을 위한 ‘연구기관 협력네트워크’ 본격 가동
중소벤처기업부는 ‘9988’로 대변되는 중소기업을 공존과 상생의 정책 철학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 8곳과 함께 정책연구 및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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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국제표준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마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에너지기술연구원, 표준과학연구원 등 수소경제 표준 관련 20개 기업·기관이 참석해 수소경제 국제표준화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에 발표된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 내용을 공유하고, 2030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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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사업 실시
사회연대은행·신나는조합·열매나눔재단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대표 서민금융 지원정책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영세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 중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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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수출 확대 위해 통상협상 속도 낸다
제8차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공식 협상이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우리측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인도네시아측은 Iman Pambagyo 무역부 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여한다.금번 8차 협상은 작년 9월 양국 정상간 CEPA 협상 재개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 후, 금년 2월 통상장관간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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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출기업의 예측불가능한 무역 분쟁 해소 발판 마련
오는 2022년부터 디스플레이 모듈은 명확한 품목분류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관세청과 디스플레이 업계는 2013년부터 우리 주력 수출물품인 디스플레이 모듈이 상대국가와의 분쟁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통일된 기준마련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 3월 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관세기구 품목분류위원회에서 디스플레이 모듈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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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중소기업, 나라장터 엑스포서 해외진출 활로 찾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가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거듭나고 있다.조달청은 지난 24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나라장터 엑스포 박람회 기간 중 해외바이어 상담회, 해외진출 설명회, 국제워크숍 등 다양한 국제 행사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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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거래소·금융위, 상장폐지 규정 매년 땜질 개정만 할건가”
금융소비자원이 한국거래소가 4월 3일에 예고한 코스닥 시장의 자진상장폐지 추진 기업의 자사주 규정에 대한 이번 개정은 대주주가 소수주주 재산을 강취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임시방편적인 조치이며 오히려 일부 내용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어 근본적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물론 금소원은 이에 대한 의견서를 거래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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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28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정부는 최근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경기침체에 대비한 경제 활력 제고 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9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 전체 추경 금액의 약 19% 수준인 1조 2,839억원이며, 미세먼지 저감 지원, 일자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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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차량기지 이전 부지 최고 50층 규모 ‘그린스마트 밸리’로 변모”
구로차량기지 이전 부지 개발에 대한 청사진이 첫 선을 보인다.구로구는 23일 “구로차량기지 이전 부지 15만2667㎡를 일과 삶,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 신산업·생활 중심지인 ‘그린스마트 밸리’로 개발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안을 마련해 29일부터 주민 열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로차량기지는 1974년 현재 위치인 구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