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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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고속도로` 안성-구리 고속도로, 2025년 새해 첫날 개통
국토교통부는 2025년 1월 1일 오전 10시,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하며, 빠르고 안전한 미래형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 신도시와 산업단지 간 이동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장 경간(540m)을 자랑하는 콘크리트 사장교인 고덕토평대교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는 2025년 1월 1일, 총연장 72.2km의 안성-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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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스마트폰 이용 증가, TV 영향력 감소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률과 중요도가 꾸준히 상승하며 방송과 온라인 매체 이용의 중심이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통한 방송 콘텐츠 이용 빈도(주 5일 이상)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와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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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사고, 사망자 146명 신원 확인… 사고조사 본격화
정부는 제주항공 2216편(방콕-무안) 사고와 관련해 12월 30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사망자 146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블랙박스 분석과 국제 전문가 참여를 포함한 본격적인 사고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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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홈택스 대대적 개편… 개인 맞춤형 세금 서비스 제공
국세청은 2025년 1월부터 홈택스 고도화 사업을 통해 부가가치세 신고 자동화, 연말정산 실수 차단, 개인 맞춤형 포털 제공 등으로 납세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모든 세목별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청장 강민수)은 2025년 1월부터 개편된 홈택스 서비스를 선보이며, 납세자가 쉽고 정확하게 세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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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개편으로 의료정보 교류 강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025년 1월부터 2주기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인증제를 시행하며, 의료정보 표준화와 시스템 간 연계성을 강화해 환자 안전과 의료정보 교류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부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의료정보 교류 활성화와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2025년 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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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교육청 공무원 필기시험, 2027년까지 인사처가 출제
인사혁신처는 시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의 출제를 2027년까지 연장하며, 시험 공정성 강화와 비용 절감을 위해 국가고시센터를 활용한 수탁 출제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문제를 2027년까지 출제한다고 12월 30일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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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네이버 지도, 다국어 가이드 공개
네이버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 활용 가이드를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제공하며, 주요 거점에 리플렛을 배치하는 등 외국인 사용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12월 30일 밝혔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네이버 지도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한국을 여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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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인 위한 가전 사용 교육’ 더 늘린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하도록 돕는 교육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는 저변을 더 넓히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적극 실천한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충현복지관에서 열린 `쉬운 가전 프로젝트`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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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국내 이용 고객 2,000만명 넘었다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국내 이용 고객 수(12월 27일 삼성계정에 연결된 등록 고객 기준)가 최근 2,000만명을 넘었다.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국내 이용 고객 수(12월 27일 삼성계정에 연결된 등록 고객 기준)가 최근 2,000만명을 넘었다.올해 삼성 AI 가전 판매의 가파른 성장세에 더해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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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현대자동차·기아가 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를 보강해 선제적으로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에 나섰다. 현대자동차 · 기아는 30일(월)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Integrated Greenhouse gas Information System, 이하 IGIS)`을 구축하고, 탄소 배출량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기아는 30일(월)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