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관세청, 어린이용품·직구식품 집중검사… 50만 점 이상 반입 차단
관세청이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 제품과 해외직구 식품에 대해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안전기준을 위반한 50만 점 이상의 제품을 적발하고 반입을 차단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제품 및 전기 · 생활용품 적발사례이번 집중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수요가 높아지는 품목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적발된 제품은 전년
-
청춘을 위한 섬 여행, 연안여객선 할인권 ‘바다로’ 6월 1일 출시
해양수산부가 6월 1일부터 만 35세 이하 청년층을 위한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5년 바다로’를 출시하고, 최대 50%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6월 1일부터 만 35세 이하 청년층을 위한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5년 바다로`를 출시하고, 최대 50%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바다
-
구미·창원·완주 산단, 문화로 다시 뛴다!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가 29일 구미, 창원, 완주를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하고, 해당 산업단지를 청년과 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25년 문화선도산단 조성계획 (구미)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은 2027년까지 총 10개소를 지정해 산업단지를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려는 범부
-
항공사 안전성은 낮아지고, 이용자 보호는 개선… ‘24년 항공서비스 평가 발표
국토교통부가 53개 항공사와 6개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항공서비스 평가 결과, 정시성과 안전성은 일부 하락한 반면, 이용자 보호 수준과 공항 편의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항공운송서비스 항목별 평가 결과 국토교통부는 5월 29일 ‘2024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
-
NC파크 사고 계기로 전국 야구장 안전점검 본격화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30일 전국 야구장 시설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NC파크 낙하 사고를 계기로 전국 체육시설의 안전점검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잠실 야구장 전경 (사진은 기사의 특정내용과 무관함)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5월 30일 국내 10개 야구 구단이 사용하는 13개 야구장 시설관
-
국민 4명 중 1명 생성형 AI 이용… 텍스트 외 이미지ㆍ음성 활용도 확대
국민 4명 중 1명은 챗지피티(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용 목적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과 불법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4명 중 1명은 챗지피티(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용 목적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과 불법정보 노출에 대한
-
경기도, 환경의 날 맞아 공익침해 집중신고 기간 운영
경기도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 분야 공익침해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운영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하고 나섰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환경오염 예방과 도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의 날을 계기로 환경 분야 공익침해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설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와 제보 접...
-
평창동, 예술문화와 생활편의 어우러진 맞춤형 개발 시동
서울시가 종로구 평창동 일대의 지구단위계획을 10년 만에 전면 재정비해,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개발에 나선다. [위치도] 평창동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지서울시는 2025년 5월 28일 열린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평창동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r...
-
서울시, 수서·일원 재건축 본격화... 1만6천 세대 주거지 대개조
서울시가 수서·일원 지역의 노후 주택단지 1만6천 세대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재건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본격적인 정비 기반 구축에 나섰다. 수서택지개발지구 위치도서울시는 최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
38년 된 `동서울터미널`, 40층 복합교통허브로 재탄생한다
서울 동북권의 교통 관문 역할을 해온 동서울터미널이 2026년부터 지하 7층, 지상 39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교통허브로 탈바꿈해 2031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 동북권의 교통 관문 역할을 해온 동서울터미널이 2026년부터 지하 7층, 지상 39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교통허브로 탈바꿈해 2031년 완공될 예정이다. 사진=조감도 서울시는 28일 도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