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푸른 숲속에서 쉼표를…국립자연휴양림 4곳 소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녹음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대표 국립자연휴양림 4곳을 소개했다. 대관령자연휴양림 산책로강원도 강릉시의 대관령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로 지정된 자연휴양림으로, 400헥타르에 달하는 소나무 숲이 조성돼 있다. 2017년에는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되었으며, 산
-
식약처, 기온 상승에 따른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의심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조리종사자 및 급식소 종사자들에게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의심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조리종사자 및 급식소 종사자들에게 식
-
서울관광재단, 문경과 손잡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 나선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문경시 그리고 문경관광공사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문경시 그리고 문경관광공사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
-
원안위, 방사선발생장치 특별점검 결과 발표…인터락 등 전반적 정상 작동 확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선피폭사건(2024.5.27.)의 후속 조치로, 방사선발생장치를 30대 이상 보유한 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를 5월 16일 발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 자료 사진 이번 점검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진행됐으며, 각 기관이 자체 점검한 내용을 원안위와 한...
-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18일 국립5·18민주묘지서 개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월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제45주년 5 · 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월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5 · 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
해수부, 연안크루즈 체험단 18팀 모집…부산~제주 3박 4일 일정
해양수산부가 크루즈 여행 대중화를 위한 첫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선보이며,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18팀(3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크루즈 여행 대중화를 위한 첫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선보이며,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18팀(3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체험단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2만 2천 톤급 크루...
-
2025년 4월 수출입 운송비용, 항로 따라 혼조세 보여
2025년 4월 수출입 운송비용은 항로에 따라 다양한 흐름을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해상 수출 (천원/2TEU) - 원거리 항로(미국 동 · 서부, 유럽연합)해상 수출 기준으로는 미국 동부(-6.8%), 유럽연합(-8.6%), 중국(-9.8%) 등 주요 원거리·근거리 항로에서 운송비가 하락했지만, 미국 서부(3.2%), 일본(2.5%), 베트남(3.6%)은 상승했다. 해상
-
2025년 1분기 기업 무역실적, 대기업 중심 수출입 감소세
2025년 1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전체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2.1% 감소했고, 수입은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감소했으며, 수입은 대기업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2025년 1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전체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2.1% 감소했고, 수입은 1....
-
2025년 4월 수출 582억 달러…3개월 연속 증가세 이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4월 수출입 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582억 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별 수출액 및 증감률 반면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를 나타내며 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수출은 반도체(16.9%)·자동차 부품(5.4%)&mi...
-
대변화 시작…신길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명품 주거지 탈바꿈
영등포구 신길2구역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최대 45층, 총 1,332세대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영등포구 신길2구역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최대 45층, 총 1,332세대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신길2구역(신길동 205-136번지 일대)은 지난 2008년 뉴타운으로 지정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2014년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