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장애인과 동행하는 마포` 장애인복지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12월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12월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과 ...
-
양천구, 새벽인력시장 2곳에 따뜻한 겨울철 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한파 속 야외 구직활동을 하는 건설 일용근로자의 열악한 구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4개월 간 신정네거리역 2번 출구 인근과 신월3동 우체국 앞 2곳에 `겨울철 새벽일자리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한파 속 야외 구직활동을 하는 건설 일용근로자의 열악...
-
전기차 화재 위험, 서울 강서구가 빈틈없이 챙긴다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전기차 화재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가 전기차 화재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9월 `전기차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기차 이용 급증으로 인한 화재에 대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기
-
강북구, 학교 현장과 소통…`2025 학교방문 간담회`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2월 9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5 학교방문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2월 9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지역 내 초 · 중 ·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5 학교방문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
-
공정위, 부당지원·사익편취 엄중 제재로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식자재 유통, 건설 원자재, 제약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5건의 부당지원 및 사익편취 행위를 적발하여 총 467억 6천 5백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관련 기업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발표한 2024년 정책 돋보기를 통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발생한 부당지원 및 사
-
안전기준 부적합 차량 판매한 18개사에 과징금 117억 원 부과
국토교통부는 안전기준 부적합 차량을 판매한 18개 제작·수입사에 총 117억 3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결함 미시정 및 리콜 미고지 사례에 대해서도 별도의 처분을 내렸다. 국토교통부는 안전기준 부적합 차량을 판매한 18개 제작 · 수입사에 총 117억 3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결함 미시정 및 리콜 미고지 사례에 대해
-
LG전자, ‘컴포트 키트’ 신규 6종 출시 장애인∙시니어 가전 접근성 강화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 신제품 6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의 일환으로 누구나 가전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확대한다. LG 컴포트 키트 신제품 6종이 설치된 모습. LG 컴포트 키트는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생활가
-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주식 매도 지속, 채권 순투자 확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주식을 4조 1,540억 원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이어갔으나, 상장채권에서는 1조 4,870억 원 순투자하며 채권시장에는 자금이 계속 유입됐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주식을 4조 1,540억 원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이어갔으...
-
금융위, 2025년 지표금리 개혁 추진… KOFR 중심 전환 본격화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10일, 국내 금융시장 안정과 국제적 정합성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지표금리를 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중심으로 전환하는 개혁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0일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과 협의회를 열고, 지표금리 개혁을 위한 2025년 KOFR 활성화 추진 계획을
-
SKT-SK C&C, AI로 B2B 사업 혁신한다
SK텔레콤과 SK C&C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엔터프라이즈 AT TF(Enterprise AT TF)`가 `AIX사업부`로 정식 출범하고 AI B2B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AIX사업부의 AI B2B 서비스 4영역 올해 6월 발족된 `엔터프라이즈 AT TF`는 SK그룹 내 산재된 AI 역량을 집결해 AT(AI Transformation)를 글로벌 톱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AI B2B 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