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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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 4.5일제 실험 나선다… 83개 기업 선정, 제조업 참여 ‘눈에 띄네’
경기도가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8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50개사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경기도 내 기업들의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경기도가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8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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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382번지 일대, 구릉지형 따라 262세대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
서울시가 2025년 4월 28일 개최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성동구 마장동 382번지 일대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조감도대상지는 한양대학교 북측 구릉지형에 위치하며, 건축물 노후도가 9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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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임광3차아파트, 최고 29층 379세대 재건축 ‘수정가결’… 방배로2길 확폭 및 공공보행로 조성
서울시가 2025년 4월 28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임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위치도방배역(2호선) 인근에 위치하고 우면산, 매봉재산, 방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을 자랑하는 방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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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214-19번지 일대, 643세대 주거단지로 변모… 고분다리 시장 연계 및 공공 주차장 확보
서울시가 2025년 4월 28일 개최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동 214-19번지 일대 ‘천호동 3-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위치도해당 지역은 천일초등학교와 고분다리 전통시장에 인접한 양호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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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4차, 최고 49층 1,080세대 스카이라인… 양재천변 개방형 커뮤니티로 지역 활력
서울시가 2025년 4월 28일 개최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의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개포우성4차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1985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인 개포우성4차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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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시영아파트, 최고 21층 3,149세대 재건축 ‘수정가결’… 2.3km ‘양천초록길’ 조성 기대
서울시가 2025년 4월 28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신월시영 위치도 (양천구 신월동 987-1번지 일대)신월시영아파트는 주변에 다수의 공원과 학교가 인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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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주변 땅꺼짐 없도록… 서울시, 10개 건설사와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논의
서울시는 28일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10개 주요 건설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28일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10개 주요 건설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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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뒤흔든 `넘사벽` 우렉 마지노, 감춰진 과거 드디어 공개! 네이버웹툰 첫 외전 발칵
글로벌 누적 조회수 50억 회를 기록하며 게임, 애니메이션 등 슈퍼 IP로 성장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이 드디어 첫 번째 외전 `우렉 마지노`를 28일 오후 10시에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버웹툰, `신의 탑` 첫 외전, `우렉 마지노` 전격 공개 매주 화요일 연재될 예정인 이번 외전은 `신의 탑` 세계관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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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하반기에도 서울시 최대 규모로 동행일자리 516명에게 제공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지원 및 자립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지원 및 자립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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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속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관내 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 숙명여자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2023년 시작한 이 사업은,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지속 운영된다. 용산구,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속 추진`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