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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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세계문화 만나러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로 출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5월 3일(토)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2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5월 3일(토)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2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천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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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 나이 39세로 늘어난다...19세∼39세로 확대
앞으로 성남시에서 청년으로 인정받는 연령대는 19세∼34세에서 19세∼39세로 확대된다. 성남시는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지난 4월 7일 공포했다. 이에 따라 2025년 3월 말 기준 3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63,667명이 포함돼, 성남의 청년 인구는 188,235명에서 251,902명으로 크게 늘어났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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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분기 매출 8555억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경신
대한전선이 글로벌 수주 확대와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0일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 8555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30일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 8555억원, 영업이익 27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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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분기 영업이익 7240억원… 전년 대비 1780억원 감소에도 "견조한 수익 구조 유지"
삼성물산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7370억원, 영업이익 724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9640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780억원 줄었지만,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삼성물산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7370억원, 영업이익 72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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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한국형 아이언돔’ 핵심 레이다 개발 주도… 1315억 규모 LAMD 사업 착수
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장사정포요격체계(LAMD)의 핵심 장비인 다기능 레이다 체계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방산 전자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갖춘 한화시스템이 국방과학연구소와 손잡고 한국형 미사일 방어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방공 전력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의 장사정포요격체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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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영업이익 3060% 급증… “역대 최대 실적 경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상 방산의 수출 증가와 한화오션의 자회사 편입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천무 다연장로켓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4842억원, 영업이익 560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8%, 306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지상 방산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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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68.9% 증가…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 본격화”
LG화학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1710억원, 영업이익 447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68.9%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LG화학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1710억원, 영업이익 447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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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1.2조 규모 ‘미래 모빌리티 기지’ 세운다
대한항공이 경기도 부천시와 1조2000억원을 투입해 ‘미래 항공교통(UAM) & 항공 안전(Aviation Safety) 연구개발(R&D) 센터’ 신설을 추진한다. 통합 항공사 출범에 맞춰 새로운 항공 연구개발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본사와 공항 접근성이 뛰어난 부천시에 미래 모빌리티 거점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부천대장지구대한항공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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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회 세종 완전 이전·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국민의힘이 완성하겠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 30일 오전 국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면담을 갖고,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 중심 국가 운영 구상에 대한 국민의힘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최민호 세종시장을 면담하고 있다. 권 위원장은 “행정수도 세종의 꿈을 우리 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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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나선다…특별신용보증 137억 원 지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총 13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천구는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