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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5월의 정원식물로 ‘하늘말나리’ 선정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5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여름 정원에 포인트가 되는 자생식물 ‘하늘말나리’를 선정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재 방법과 관리 요령을 함께 소개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5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하늘말나리(Lilium tsingtauense Gilg)`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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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생일·감사 인사에 반응하는 ‘리액션 기능’ 도입
카카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생일 축하나 감사 인사 등 감정 표현 메시지에 실시간 반응하는 ‘리액션 기능’을 카카오톡에 도입하고, 어버이날 관련 효과는 오는 8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생일 축하나 감사 인사 등 감정 표현 메시지에 실시간 반응하는 `리액션 기능`을 카카오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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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타면 착!’ 안전띠 착용 연중 캠페인…단속도 병행
경찰청은 올해 ‘타면 착, 안전도 착’을 표어로 내걸고 전국 724개 구간에서 안전띠 착용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하는 연중 캠페인을 전개하며, 저속 주행 시에도 치명적일 수 있는 안전띠 미착용의 위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경찰청은 올해 `타면 착, 안전도 착`을 표어로 내걸고 전국 724개 구간에서 안전띠 착용 홍보 및 단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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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서울자전거대행진개최...서울도심교통일부구간순차통제
서울시는 5월 11일(일) 오전 8시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한강대교 북단·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주행하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5월 11일(일) 오전 8시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한강대교 북단 ·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주행하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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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춘향제, 시민이 만든 ‘춘향의 소리’로 세계에 울려 퍼졌다
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를 7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시민 중심 문화축제의 모범을 다시 한 번 제시했다. 춘향선발대회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광한루원과 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가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화려한 폐막을 알렸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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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명이 즐긴 `펀시티 서울`…연휴 기간 서울이 축제가 됐다
서울시가 황금연휴 기간 도심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바꾸며 약 70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겼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홍보로 참여율과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동안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DDP, 노들섬, 북촌문화센터 등 시 전역에서 70여 개의 문화행사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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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100만 시대, 경기도 치매안심센터서 ‘예방부터 돌봄까지’ 원스톱 지원
경기도가 내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치매 유병자 시대에 대응해, 도내 4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예방부터 진단, 가족 돌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가 내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치매 유병자 시대에 대응해, 도내 4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예방부터 진단, 가족 돌봄까지 아우르는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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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이재명 재판은 민주주의에 대한 사법 폭거…5.12 이전 공판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첫 총괄본부장단 공개회의를 열고, 대법원의 최근 판결을 ‘사법쿠데타’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대선 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재판 강행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윤호중 총괄선대본부장은 6일 오전 중앙당사 회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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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대선 단일화 11일까지 반드시 이뤄야…실패시 비대위원장 사퇴”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 후보 단일화 시한을 5월 11일로 못박으며, 단일화 실패 시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6일 오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후보와 만나 오해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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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냉장고·세탁기, 북미·유럽 소비자매체 평가서 대거 1위
LG전자의 냉장고와 세탁기가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소비자매체 평가에서 잇달아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LG전자는 5일 자사 냉장고와 세탁기가 북미, 유럽, 호주 등 주요 소비자매체 평가에서 연이어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