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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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3기 신도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본격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기 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하남 교산지구 A3블록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기 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하남 교산지구 A3블록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고령자 복지주택 100호를 포함한 임대주택 1,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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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에 용인 BOCA 커피길·연천 첫머리거리 신규 선정
경기도가 지역 골목의 고유한 매력을 살려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의 2025년 대상지로 용인 BOCA 커피길과 연천 첫머리거리를 신규 선정했다. 시흥 오이도바다거리도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해당 골목을 생활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는 “사람, 커피,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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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 현장 재방문한 김동연 지사… “실종자 구조, 끝까지 최선 다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을 다시 찾아 실종자 구조 작업과 사고 수습 진행 상황을 재점검하고, 구조대원들의 안전을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지난 12일에 이은 두 번째 현장 행보다. 15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후속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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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서비스 월평균 4만 원 지출… 해지 어렵게 만드는 ‘다크패턴’ 여전
서울시가 쇼핑, 영상, 음악 등 다양한 구독서비스 이용 실태와 해지 단계의 불편요인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9%가 하나 이상의 구독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다크패턴’이 다수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월평균 지출액은 4만 원을 넘었고, 2030세대의 지출이 두드러졌다. [위] 구독 서비스 자동결제 경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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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화재 ‘자동 진압’ 기술 개발… 글로벌 안전기준 선도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분사해 즉각 진압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전기차 안전의 핵심 과제인 ‘열폭주’를 원천 차단하는 기술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차세대 안전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4일, 전기차 배터리셀의 발화 시 발화 지점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소화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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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과 대화한 웹툰 팬들… 원작 열람·결제 ‘쑥쑥’ 증가
웹툰 캐릭터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네이버웹툰의 AI 챗봇 ‘캐릭터챗’이 원작 소비 확대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와 지식재산권(IP)의 융합이 팬들의 작품 몰입도를 높이며 이용자, 작가, 플랫폼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웹툰은 2024년 6월 자체 개발해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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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사용자 경험 돋보인 현대오토에버 ‘차세대 내비’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의 차세대 내비게이션이 서울모빌리티어워드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객 중심적 사용자 경험과 인터페이스로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오토에버 내비게이션사업부 구성원들이 차세대 내비게이션의 서울모빌리티어워드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서울모빌리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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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리빙·다이닝 학습 의자 ‘트레보’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의 어린이 전용 리빙·다이닝 학습 의자 ‘트레보(TREVO)’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어린이 전용 리빙 · 다이닝 학습 의자, 시디즈 트레보(TR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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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요업 ‘계림’으로 사명 변경…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 강화
대한민국 욕실 문화를 60년 동안 이끌어온 계림요업이 4월 16일부로 ‘계림’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히 하고, 기업의 철학과 미래 비전을 반영해 감성 중심의 공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계림 CI 로고‘계림’은 신라의 옛 명칭이자 한국 고유의 미감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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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5년 1만 2,300개 일자리 만든다…고용률 72.3% 목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 1만 2,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72.3% 달성을 목표로 한 `2025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2025년 1만 2,300개 일자리 만든다...고용률 72.3% 목표구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매년 3월 말까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