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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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5) 미아동345-1_단지조성계획안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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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주시 정비 전/후 모습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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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여의도 M6659 광역버스 23일 개통…출퇴근길 숨통 튼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3일부터 서구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통은 검단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검단 지역의 광역버스 5개 노선(1100, 1101, 9501, 9802, M6457)에 이어 M6659 노선이 추가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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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 후속조치 본격화…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 추진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라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 절차에 착수하고, 오는 7월 법 시행에 맞춰 이용자 보호와 시장 경쟁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라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 절차에 착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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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연천현충원 24일 착공…수도권 5만 기 규모 제3현충원 조성
국가보훈부는 24일 오후 국립서울·대전현충원에 이은 제3의 국립묘지인 국립연천현충원의 착공식을 개최하고, 수도권 국가유공자 안장을 위한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연천현충원 조감도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일대에 들어서는 국립연천현충원이 24일 착공에 들어간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오후 3시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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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UH-60 헬기 성능개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대한항공은 우리 군 주요 전력인 UH-60 헬기의 성능개량을 진행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UH-60 헬기 기체대한항공은 LIG넥스원,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에 참여했고, 이날 오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 사업 규모는 약 9613억원이다. ‘블랙호크(Black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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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교육부장관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 현장 간담회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2일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2일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문정복 국회의원,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장,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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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주요 역세권 주변 방호울타리 설치로 보행자 안전 강화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올해 2월부터 추진한 주요 역세권 주변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구리시는 올해 2월부터 추진한 주요 역세권 주변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시설물 설치는 주요 역세권 주변 보행섬 또는 광장과 같이 개방된 시민 공간에 대한 우발적인 차량 돌진 사고를 물리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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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형공사장 주변 지반 GPR 탐사…`이상 무`
수원시가 지반 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 등 대형 건설공사장 주변 지반을 GPR로 탐사한 결과,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 우려 요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원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동탄 · 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6 · 7 · 9공구) 현장을 비롯한 대형 건설공사장 8개소 주변 지반을 GPR(지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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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5 코나’ 출시…H-Pick 트림으로 실속·안전 다 잡았다
현대자동차는 23일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화한 신규 트림 ‘H-Pick’을 포함한 소형 SUV ‘2025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23일 고객 선호 편의 · 안전 사양을 기본화한 신규 트림 `H-Pick`을 포함한 소형 SUV `2025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현대자동차가 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