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경기도, ‘안산 전세피해’ 피해신청 75건 접수. 지원 절차 신속 진행
경기도가 ‘안산 도시형생활주택 전세피해’에 대해 현장 상담소 등을 통해 피해자 결정 신청서 75건을 접수, 피해사실 조사 등 지원 절차를 적극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안산 전세피해 피해신청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있다.지난달 30일 안산시 단원구 A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들이 임대인 B씨 부부를 사기 혐의로 고소해 경찰
-
[포토] 이상민 장관, 순직 소방공무원 빈소 조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후 경북 문경시 문경장례식장에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故 김수광 소방교, 故 박수훈 소방사의 장례식장을 찾아 옥조근정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후 경북 문경시 문경장례식장에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故 김수광 소방교, 故 박수훈 소방사의 장례식장을 찾아 옥조
-
인천검단 사고 행정처분, GS건설 등 5개사 영업정지 8개월
국토교통부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23.4.29.) 발생과 관련하여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등 5개 건설사업자에게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 현장 점검 자료사진이번 영업정지 처분은 행정절차법 및 건설분야 행정처분심...
-
112·119 산불신고, 산림청 통보 약 4분에서 2분으로 2배 빨라진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112(경찰) 또는 119(소방)로 산불을 신고하면 즉시 산림청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되어 보다 신속하게 공동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112(경찰) 또는 119(소방)로 산불을 신고하면 즉시 산림청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되어 보다 신속하게 공동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신수동 누수 사고 현장 방문해 발 빠른 조치 나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누수로 인해 물난리가 난 신수동 사고 현장을 찾아 발 빠른 조치에 나섰다. 누수 사고가 발생한 신수동을 찾아 현장을 살피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제공=마포구)오전 6시 50분경 신수동(독막로32길 17일대)에 수도 배관이 파열돼 물이 역류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신수동주민센터는 마포소방서와 함...
-
행안부,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응급복구 위한 긴급 재정 지원
행정안전부는 22일 23시 08분경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에 대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충남 서천군에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관련 수습복구 방안 등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화재
-
의식 잃은 80대 어르신 심폐소생술로 구한 동대문구 공무원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이 지난 22일 쓰러진 주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한 일이 알려졌다. 동대문구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장면 (사진=동대문구)동대문구 답십리2동 신소연 주무관은 지난 22일 이른 아침, 제설 작업을 위해 출근하던 중 골목길에 80대 주민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
`원산지 둔갑 잡아낸다` 서울시, 민생침해 불법행위 집중단속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말부터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등 ‘원산지 및 대부업 분야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명절 성수 기간을 틈타 늘어나는 제수용품 원산지 허위 또는 미표시, 고금리 수취행위 등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
-
경기도, 지난해 도세 행정소송 승소로 재원 359억 원 보존
경기도는 지난 2023년 한 해동안 55건의 도세 소송 중 45건을 승소해 총 359억 원의 소중한 재원을 보존했다고 22일 밝혔다. 확정된 판결의 승소율은 81.8%에 달하며 최근 4년 동안 80% 이상의 높은 승소율을 유지하고 있다. 도는 고액의 납세법인들이 대형로펌, 세무법인을 이용해 지방세 관련 소송을 진행하는 데 대응해 전국 최초로 20...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1심 무죄 판결에 “피해자들의 몸이 명백한 증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SK케미칼, 애경산업, 이마트 등 임직원들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며, “피해자들의 몸이 명백한 증거”라고 반박했다. 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총연합은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무죄선고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