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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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 증가···수도권 지역감염 33명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이들 중 33명이 지역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만 162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7명 늘어난 85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32명 늘어 1만499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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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명 증가···수도권서 48명 발생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했다. 48명은 수도권 지역감염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9명 추가돼 총 1만 159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7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7명 늘어난 850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1명 늘어 1만467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9명 중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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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수도권 지역감염 36명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이들 중 36명은 수도권 지역감염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총 1만 154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7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3명 늘어난 82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4명 늘어 1만446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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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명···지역감염 30명·해외유입 5명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했다. 이들 중 30명은 지역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5명 추가돼 총 1만 150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7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7명 늘어난 810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7명 늘어 1만42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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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명 늘어···모두 수도권서 발생
신규 확진자가 58명 증가했다. 이들 중 55명은 지역감염 사례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8명 추가돼 총 1만 140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5명 늘어난 770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3명 늘어 1만363명이 격리해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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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오후 2시 국회서 기자회견···정의연 의혹 해소할까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 활동기간 동안 불거진 회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해명에 나선다. 정의연과 관련된 의혹이 불거진 후 직접 기자회견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퇴는 고려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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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피해 가족 “자녀 집으로 보내달라” 눈물·분노 호소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가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서계동 천지일보 사무실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가출과 이혼을 조장시켜 가정을 파탄 내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사기행각을 널리 알리고, 강제개종을 운운하면서 신천지를 옹호하는 천지일보는 각성하라”고 규탄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는 신천지에 빠져 가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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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부천 물류센터 36명 확진···“확진자 계속 늘어날 것”
경기도 부천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36명으로 확인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40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태원 클럽 등 지역사회 감염으로 37명, 나머지 3명은 해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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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이틀째 10명대 유지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9명 추가돼 총 1만 122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26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2명 줄어든 68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9명 늘어 1만275명이 격리해제됐다. 한편,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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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정신대과 위안부는 달라”···“정대협, 위안부 이용 용서 못해”
이용수 할머니가 공장에서 일했던 정신대와 성적 피해입은 위안부는 다른 것이라며, 그동안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30년 동안 이용해 활동을 진행한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관련 논란에 대해 최초로 폭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오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