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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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용서하거나 화해한 것 아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19일 대구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전날 저녁 대구 중구의 모처에서 10여 분간 이 할머니와 만남을 가졌다. 경향신문은 "윤 당선인이 이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이 할머니가 느낀 서운한 감정에 대해 사과하자 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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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12명···지역 감염 10명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이중 지역감염 발생은 10명이고 2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해 총 1만 112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명 늘어난 264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23명이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사람은 69명 늘어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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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회계 부정 등 논란 속 수요집회 진행···“외부 회계 감사 맡겨”
정의기억연대는 회계 부정, 쉼터 고가 매입 등 자신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위안부 피해자 운동의 의의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부금 논란에 대해선 회계 투명성을 위해 외부 회계 감사를 요청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당부의 말을 거듭 요청했다. 정의기억연대(이하·정의연)가 기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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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서울 6명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이중 지역감염 발생은 9명이고 4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총 1만 107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닷새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263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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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위안부 쉼터’ 부동산 매각가격 하락 “기부금 손실 송구”
정의기억연대(이하·정의연)가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라는 목적과 맞지 않게 사용됐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정의연은 16일 설명자료를 통해 정의연은 “위안부의 문제를 알리고 인권과 평화가치 확산을 위한 미래세대의 교육과 활동지원의 공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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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국내감염 5명·해외유입 10명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해 총 1만 1065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5명, 해외유입 1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해 총 1만 106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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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직원 코로나19 확진에···법무부 "직원·수용자 격리조치"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법무부가 지난 14일 서울구치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긴급 대응조치를 시행했다. 법무부는 구치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접촉 직원과 수용자에 대한 격리조치 등의 긴급조치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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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국내발생 22명 중 서울 14명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늘었다. 이 중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22명으로 확인됐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7명 추가돼 총 1만 1018명으로 늘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된 환자는 59명 늘어 9821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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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명···국내 발생 26명 중 수도권 22명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늘었다. 이 중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26명으로 확인됐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9명 추가돼 총 1만 991명으로 늘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된 환자는 67명 늘어 9762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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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태원 코로나 102번 환자···학생·학부모 등 8명 감염시켜
‘이태원 클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이 결국 인천시 집단감염으로 퍼졌다.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의 한 학원 강사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그 이전에 접촉했던 동료 강사, 학생들과 학부모 등 8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인천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