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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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중대본부장, 경북 산불 피해현장 재점검…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18일,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조성 현장을 살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임시주거시설 조성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고 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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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복구 지원단 가동… “이재민 지원 총력”
행정안전부는 21일,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울산지역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복구 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18일 오후 경북 영양군에 마련된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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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안산 구간 공사 현장 특별 안전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신안산선 복선전철 안산 구간에 대한 공사 현장 특별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신안산선 복선전철 안산 구간에 대한 공사 현장 특별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안산시는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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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수습 총력…`사고수습지원본부` 가동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습을 위해 `광명시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습을 위해 `광명시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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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안전성 시민과 함께 점검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커진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신안산선 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커진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신안산선 안전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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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신풍역 공사장 현장 긴급 점검… "도로 이상 없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4일 신안산선 신풍역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로 침하나 붕괴 등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4일 신안산선 신풍역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3일 YTN 보도를 통해 신풍역 삼거리 인근 도로가 솟아올랐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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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 현장 재방문한 김동연 지사… “실종자 구조, 끝까지 최선 다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을 다시 찾아 실종자 구조 작업과 사고 수습 진행 상황을 재점검하고, 구조대원들의 안전을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지난 12일에 이은 두 번째 현장 행보다. 15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후속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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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킹조직, `계엄 문건` 사칭 전자우편 공격…120명 피해
경찰청은 ‘방첩사 작성 계엄 문건’을 사칭한 전자우편 발송 사건을 수사한 결과, 북한 해킹조직의 소행으로 확인됐으며, 17,744명을 대상으로 총 126,266회 사칭 메일이 발송돼 이 중 120명이 계정정보를 탈취당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16일 밝혔다. 북한발 사칭 전자우편 사례 이번 수사는 지난해 12월 11일, ‘방첩사 작성한 계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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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사고 피해 종합적 지원 위해 `재난피해자지원센터`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해 회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재난대책회의에서 신속한 수습을 위해 각 부서장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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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시민 불안 최소화 최우선”…지반침하‧봄철 안전사고 선제 대응 나선다
서울시가 잇따라 발생한 지반침하(땅꺼짐)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월) 오후 `안전점검 회의`에서 지반침하 안전관리 대책 등 주요 시민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2시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안전점검회의에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