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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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2명···지역발생 61명·해외유입 1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2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548명(해외유입 33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명으로 총 2만2624명(92.1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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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격' 공무원의 형, 유엔에 조사 요청··· "반기문에 조언 구해"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유엔 인권사무소에 동생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씨는 국민의힘 하태경, 태영호 의원과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 UN 북한인권사무소에 ‘유엔 공정한 조사촉구 요청서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잔혹한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유엔 차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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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북한에서 피격된 공무원, 월북 의사 밝힌 정황 확인"
해양경찰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윤성현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은 29일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 수사관들이 국방부를 방문해 확인했다"며 "실종자만이 알 수 있는 이름, 나이, 고향, 키 등 신상 정보를 북측이 소상히 파악하고 있었고 그가 월북 의사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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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데이케어센터 확진자 3명 추가·총 27명
서울 도봉구 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27명까지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26일까지 23명이었던 서울 도봉구 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3명이 추가돼 총 27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3명은 도봉구 사우나 이용자 1명과 황실사우나 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이다. 이로써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8명이다. 데이케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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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에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 공동조사 요청할 것"
[경제타임스=김석규 기자]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북한군에 의한 남한의 공무워 A씨 총격 사망 사건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필요할 경우 북한에 공동 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는 26일 “북측에서 온 통지문에서 밝힌 사건 경과와 우리측 첩보 판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계속 조사해서 사실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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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실종 후 북한서 피격··· 김정은, 이례적 사과 "문 대통령·남녘 동포들에 미안"
24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우리나라 공무원이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북한은 25일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 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인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부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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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데이케어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명 발생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데이케어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24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22일 데이케어센터 이용자가 최초로 확진된 후 직원과 이용자 15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며 그중 1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를 받은 직원 7명 중 6명, 이용자 8명 중 8명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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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152명·해외유입 15명
국내 신규 확진자가 152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2명 추가돼 총 2만 117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3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9명 늘어난 469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37명 늘어 1만6146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52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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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158명·해외유입 10명
국내 신규 확진자가 158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8명 추가돼 총 2만 101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33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60명 줄어든 466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26명 늘어 1만6009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58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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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유민 선수 사망 원인은 현대건설 코칭스태프의 따돌림 때문"
[경제타임스=김은미 기자] 지난 7월말 사망한 고 고유민 선수(현대건설 여자배구)의 유족이 20알 “현대건설 배구단의 사기극이 고유민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고인의 어머니 권 모 씨와 소송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유민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원인은 현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