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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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20명 증가···해외 발생 25명
국내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0명 추가돼 총 1만 381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96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6명 줄어든 87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1명 늘어 1만2643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20명 신규 확진자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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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 발생 4명···73일 만에 최소 기록
국내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73일 만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폭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명 추가돼 총 1만 377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96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9명 늘어난 90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6명 늘어 1만257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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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 증가···국내 발생 14명·해외유입 19명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 국내에서는 14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3명 추가돼 총 1만 351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45명 줄어든 94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8명 늘어 1만228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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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심판을 받게 하고 인간적인 사과를 받고 싶었다"
[경제타임스=김은미 기자] 고(故) 지난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가 입장을 밝혔다.13일 오후 한국여성의전화(은평구 소재)에서 전 비서 A씨 대리인 김재린 변호사와 한국여성의전화·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들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A씨는 입장문을 통해 "더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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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명 증가···국내 발생 19명·해외유입 43명
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했다. 43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62명 추가돼 총 1만 347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6명 늘어난 98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6명 늘어 1만220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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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 증가···국내 발생 22명·해외유입 23명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이들 중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2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5명 추가돼 총 1만 333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8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줄어든 98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6명 늘어 1만2065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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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방문한 김태년·전해철
10일 오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전해철 의원도 이날 박 시장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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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인근서 숨진 채 발견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지난 9일 연락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박 시장이 마지막으로 포착됐던 서울 북악산 일대 숙정무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딸은 전날 오후 5시경 박 시장의 딸은 "아버지가 점심 무렵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계속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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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당국 580여명 투입해 수색 진행 중···“못 찾으면 일출과 함께 헬기·드론 띄운다”
서울 성북경찰서와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7분쯤 실종신고가 접수돼 5시 30분부터 성북구 와룡공원과 북악산, 국민대, 곰의 집, 팔각정 등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석 성북경찰서 경비과장 9일 오후 10시 25분 서울 성북구 가구박물관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재 경찰관, 소방관 등 580여명이 투입돼 수색을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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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실종···경찰, 박 시장 소재 추적 중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실종신고를 접수한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 경력 2개 중대와 형사,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