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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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 구축 공모사업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실증사업`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실증사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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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폐건전지 가져오면 새건전지 드려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광주시는 집중 수거 기간 동안 시민이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건전지 2개로 교환해준다.이번 수거 기간은 물품 교환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금속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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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마루 화성` 개관 1주년, 반려동물 입양·교육·휴식공간 다 잡았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마루 화성`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마루 화성`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은 지난 1년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경기 서부권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성장하고 있다. `반려마루 화성`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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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꿈을 향한 첫 걸음… 제18기 통일부 유니콘 기자단 공식 출범
통일부는 5월 9일 서울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유니콘 기자단 발대식과 제17기 기자단 해단식을 연이어 개최하고, 통일 문제에 대한 청년 세대의 참여와 관심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17기 유니콘 활동 사진 유니콘 기자단은 ‘통일의 씨앗(Unification-Corn)’이라는 의미를 담은 통일부 청년 기자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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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체계적 지원 나선다
울산시는 5월 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5월 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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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를 뒤집을 ‘고등 웹툰 최강자전’… 10대 작가의 꿈, 네이버웹툰에서 현실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네이버웹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대상 웹툰 공모전 ‘2025 네이버웹툰 고등 최강자전’이 열린다. 청소년 웹툰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작가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취지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네이버웹툰이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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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소년회사무소 터, 5월의 독립운동사적지로 선정
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920년대 소년운동의 중심지였던 서울 경운동 천도교소년회사무소 터를 2025년 5월의 국내 독립운동사적지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천도교소년회 사무소 터(현 천도교수운회관) 전경천도교소년회는 일제강점기인 1921년 천도교청년회 내에 설치된 소년부를 기반으로 같은 해 5월 1일 발족됐다. 이후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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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 위한 2차 회의 본격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월 9일 오후 2시 30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를 한층 더 본격화하기 위한 제2차 보존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월 9일 오후 2시 30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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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초대로74길 전 구간 전봇대 없는 안전한 거리 완성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4월 강남역 이면도로인 서초대로74길의 공중선 지중화 사업으로 삼성쉐르빌∼EWR빌딩 176m 구간 전봇대 6주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지중화 구간(삼성타운∼솔라티움시티)에 더해 서초대로74길 550m 전 구간에 대한 지중화가 완료됐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4월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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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찾은 실종자…경찰 끈질긴 수사로 은둔생활 확인
약 11년간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온 장기 실종자가 경찰의 지속적인 수사와 설득 끝에 무사히 발견됐다. 광명경찰서는 2014년 6월 접수된 실종 신고에 따라 추적 수사를 벌인 끝에 장기 실종자로 분류됐던 인물을 최근 소재 확인하고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 실종팀장 김태영 경위광명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