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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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사회적 의인들과 새해 맞이 “따뜻한 경기도 만들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재난과 사고 대응,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회적 의인 9명과 가족들을 초청해 새해 일출을 함께하고 떡만둣국으로 조찬을 나누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사회적 의인들과 함께 새해를 맞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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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 해외인턴십 참여자 모집…글로벌 경력 쌓기 기회
도봉구는 2025 도봉 청년 해외인턴십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미국 등 해외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2025 도봉 청년 해외인턴십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미국 등 해외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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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겨울철 모기 집중 방제…3월까지 지속
송파구는 기후변화로 겨울철에도 활동하는 모기를 줄이기 위해 내년 3월 17일까지 집중 방제를 실시하며, 아파트와 학교 등 520개소를 대상으로 서식지 조사와 방제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월동 모기 조사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겨울철 모기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3월 17일까지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겨울철 모기 방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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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녹색건축지원센터 신설로 탄소중립 앞당긴다
서울 노원구는 탄소중립추진단 내에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신설하며, 건축 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중앙정부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하고, 건물 에너지 사용 실태 합리화를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노원구 아파트 전경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조직개편을 통해 탄소중립추진단 산하에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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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 정보 제공 AI 챗봇 ‘AI 코스봇’ 시범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K-뷰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화장품 정보 제공 챗봇 ‘AI 코스봇’을 개발하고,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K-뷰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장품 정보 제공 챗봇 ‘AI 코스봇&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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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시 최대 1,840만 원 지원
고용노동부는 2025년부터 육아휴직 근로자의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최대 1,84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며, 신한금융그룹과 5개 자치단체의 협력을 통해 대체인력 지원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부터 육아휴직 근로자의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최대 1,8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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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민생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생활 안정 총력
구로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로사랑상품권 조기 발행,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 복지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청구로구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2025년 총 79억 원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 중 약 76%에 해당하는 60억 원을 1월 16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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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추진
의정부공업고등학교는 50년간 사용된 현 교명을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로 변경하고, 전국 최초로 모빌리티 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해 2026년부터 새로운 학과 체제로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정부공업고, 한국모빌리티고 교명변경 추진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12월 31일, 교명을 "한국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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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주차난 해소, 삼각지 공공주차장 운영 시작
서울 용산구는 31일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준공식을 열고, 1월 1일부터 한 달간 무료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2월부터는 유료 운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전면 사진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주차장은 8626㎡ 규모에 총 2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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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돌봄SOS 제공기관에 현판 부착…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
서울 중구는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12곳에 자체 제작한 현판을 부착하며, 주민들이 돌봄 기관을 쉽게 인식하고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는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12곳에 자체 제작 현판을 설치하며,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중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