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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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탄소중립 달성 위해 전세계 지방정부 협력 추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기구 두 곳에 신규 가입하며 탄소중립정책 추진의 활동폭을 크게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 행사에서 체험활동을 하는 어린이의 모습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국경을 넘어 국제적인 협력을 본격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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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주차장...용산구,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 본격 운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4월 10일부터 무인으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9곳을 한 곳으로 통합해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용산2가 소월 공영 열화상카메라 표출 화면이번 통합관제센터 구축은 기존의 주차장별 개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무인 운영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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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회적기업 5곳, 성장 날개 단다… 열매나눔재단-에쓰오일 손잡아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지난 8일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과 함께 ‘2025 에쓰오일 친환경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이장호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후원금 전달식 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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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식집사` 위한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초록빛 힐링` 지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을 대상으로 식물 종류별 맞춤 관리부터 진단·치료, 교육까지 제공하는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을 대상으로 식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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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커피 한 잔이 환경보호로 이어지는 방법…커피박 재활용 사업 확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퇴비, 사료, 고형연료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지역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퇴비, 사료, 고형연료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지역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구는 18개 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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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현장 든든한 지원군…인천시, 아이돌봄 지원단 본격 가동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8일 인천YWCA 대강당(남동구 정각로 8)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이돌봄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8일 인천YWCA 대강당(남동구 정각로 8)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이돌봄지원단`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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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인가 대안학교 청소년에 ‘서울꿈길 장학금’ 지원
서울시가 학교 울타리 밖에서도 미래를 향한 배움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가 학교 울타리 밖에서도 미래를 향한 배움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에 나선다.서울장학재단은 9일,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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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아동긴급동행서비스로 양육 부담 줄인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가 아동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도 ‘아동긴급동행서비스’를 운영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가 아동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도 `아동긴급동행서비스`를 운영한다.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자녀의 하교나 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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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신선도 유지 기술 고도화…수출 확대·물류비 절감 `두 마리 토끼`
딸기 수출 5배 증가의 배경에는 ‘신선도 유지 기술’이 있었다. 농촌진흥청이 고도화한 딸기 저장·수송 기술이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면서, 국산 농산물 수출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CA 컨테이너 활용 수출 작업 농촌진흥청은 9일, 딸기 수출의 핵심 요소인 ‘신선도 유지 기술’의 현장 적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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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200km ‘하이퍼튜브’ 개발 본격화…3년간 127억 투입
정부가 철도 위를 달리는 비행기, ‘하이퍼튜브’의 핵심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하며, 세계 초고속 교통 기술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하이퍼튜브 시스템 개념도 국토교통부는 9일, 하이퍼튜브의 핵심 기술인 자기부상 추진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 127억 원을 투입해 4가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