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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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마철 첫 호우에 ‘비상1단계’ 발령… 김동연 “현장 중심 선제 대응하라”
경기도는 20일 오전 6시부터 장마철 첫 호우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 영향으로 21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20일 오전 6시부터 장마철 첫 호우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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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 관계 업체 교육 실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19일(목) 오후 3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및 위탁급식업체 대표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관계 업체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 관계 업체 교육 실시이번 교육은 학교급식의 투명한 식재료 유통 및 우수식재료 납품의 중요성, 식중독 예방 주의사항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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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사립학교 채용 공공·투명성 높인다
광주지역 모든 사학법인이 2026학년도부터 신규 교사 채용 시 시교육청 주관 위탁시험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사립학교의 채용 공공성,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교육청, 사립학교 채용 공공 · 투명성 높인다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최근 광주지역 35개 사학법인과 `사립 신규교사 임용시험 제도 개선 관련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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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가 제안하는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팁
미쉐린코리아가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팁을 공개했다. 미쉐린코리아가 제안하는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팁기상청은 기후 예측을 통해 올여름 집중호우 가능성을 예고했다. 지난해에도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빈번했던 만큼 예기치 못한 기습 폭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도로 위 수막 현상에 따라 사고 위험이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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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브라질 한국 영화제, 상파울루에서 성황리에 개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의 대표 예술 영화관 Reag Belas Artes에서 열린 ‘제14회 브라질 한국 영화제’가 총 22편의 장편 및 단편 한국 영화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지운 감독이 영화 `밀정` 상영 후 대담회을 갖고 있다올해 영화제에는 한국 영화계의 거장 김지운 감독, 영화 평론가 오동진, 그리고 신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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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발표… 맞벌이 가구 감소세, 1인 가구는 급증
통계청이 6월 19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1인 가구는 큰 폭으로 증가하며 사회 구조 변화를 반영했다. 특히 18세 미만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의 비중이 높아졌고, 1인 가구의 취업 활동도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맞벌이 가구, 전체 비중은 감소했지만 특정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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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오르고, 불량은 줄고”…근로자 참여가 이끈 일터의 변화
노사발전재단은 6월 19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참여와 학습을 통한 일터혁신과 상생’을 주제로 ‘2025년 제3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노사발전재단은 6월 19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참여와 학습을 통한 일터혁신과 상생`을 주제로 `2025년 제3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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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전국 지휘관 회의 개최…“바다에서 생명과 안전 최우선”
해양경찰청은 6월 18일 전국 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국정철학을 공유하며 새 비전을 제시했다. 18일 해양경찰청은 전국지휘관 회의를 통해 새 정부 국정철학을 전달하고 국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새 비전인 `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을 선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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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공영 버스 주차장 조성 `탄력`…민관 협의체 통한 부지 선정 마무리 단계
과천시는 6월 18일 갈현동 주민센터에서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을 위한 민관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지식정보타운 업무지구 인근 후보지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과천시는 6월 18일 갈현동 주민센터에서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을 위한 민관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지식정보타운 업무지구 인근 후보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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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공사비 연체료 분쟁 해소…건축주 변경 시 납부기한 명확해진다
건축주가 바뀌는 경우에도 기존 착공일을 기준으로 지역난방 공사비부담금 납부기한이 적용돼 연체료 분쟁이 발생했던 문제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제도 개선을 권고하고 나섰다. 공정성과 예측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지역난방사업자들의 규정 정비가 예고된다.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는 6월 19일, 한국지역난방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