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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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안산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불법 합성 등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안산시가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안산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학생들의 피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오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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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환경부 `탄소중립 선도도시` 1차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4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명시, 환경부 `탄소중립 선도도시` 1차 선정환경부와 국토부가 함께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따라 정부,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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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드 비전 공유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4일 다산동에 소재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 사업의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4일 다산동에 소재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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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전국 최초 주차장내 생활물류복합센터 준공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경상북도(경북도)는 5일 경북 김천시 율곡동에서 개최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특구)` 생활물류복합센터 준공식에서 특구의 추진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왼쪽)이 5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율곡 생활물류복합센터 준공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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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의 밤’, 한국 미술 도약 위해 정부와 기업 힘 합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엘지(LG)전자와 함께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계기로 4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외 미술계 교류 행사인 ‘미술인의 밤’을 개최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술축제 `미술인의 밤` 행사 참석에 앞서 문화예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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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시간 사용한 날이라도 초과근무 했다면 수당 지급해야”
육아기 공무원이 자녀를 돌보기 위해 육아시간을 사용한 날에 불가피하게 초과근무를 하는 경우 초과근무 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육아시간 사용 공무원의 초과근무 불인정 개선방안’을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에 권고했다. 현재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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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잡자!’ 프로그램…청소년의 생태시민 의식과 진로 탐색 함께 잡는다
시립문래청소년센터가 진로 탐색과 환경 교육을 융합한 ‘환경을 잡(JOB)자!’ 프로그램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 `환경을 잡(JOB)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나의 진로사명서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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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SOC 새 시대’, 국고 신규사업 확보로 앞당긴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에서도 신규 완도~강진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와 철도 건설에 필요한 2025년 SOC 국비예산으로 7천29억 원을 확보, ‘전남 SOC 새 시대’를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강진~광주 공사 현장 정부 예산 가운데 유일하게 SOC 분야만 전년보다 9천억 원 감액됐고, 이 중 도로, 철도 분야가 1조 7조억 원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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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 하반기 설계 착수 예정
국토교통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9월 6일 고시하고, 이어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 제2공항 조감도(2단계 사업 포함)제주 제2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551만㎡ 면적으로 조성되며, 주요 시설은 활주로(3,200m×45m) 1본, 계류장(31.1만㎡, 항공기 28대 주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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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소득 새 이름 `서울디딤돌소득`…대한민국 대표 복지모델 시동 건다
지난 6월부터 새 이름 찾기에 들어갔던 ‘서울안심소득’이 시민 공모․선호도 투표 등을 거쳐 최종 명칭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오세훈표 복지모델 ‘구, 안심소득’을 ‘서울디딤돌소득’으로 이름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복지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국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세훈표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