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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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캐릭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전시 개최
송파구가 지난 19일 문화실험공간호수에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을 위한 캐릭터 작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오는 27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24. 7. 19. 전시회 작품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수료생들지난 2022년부터 총 44명의 캐릭터 작가를 배출한 ‘캐릭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송파여성경력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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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확대
오는 8월1일부터 서울 동대문구 내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이 8개소로 확대된다.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시간제보육 서비스’는 월 60시간 범위에서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내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제도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엄마아빠의 육아부담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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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5일부터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사전검토제 실시
경기도가 25일부터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 용도변경 사전검토제를 실시한다. 경기도가 25일부터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 용도변경 사전검토제를 실시한다. ‘생숙 용도변경 사전검토제’는 생숙의 소유자 또는 수분양자, 사업시행자 등이 쉽게 용도변경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불법전용 등을 방지하는 제도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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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만성질환‧마음건강까지 관리한다
서울시민 100만 명 이상이 참여 중인 오세훈표 건강관리 서비스 ‘손목닥터9988’이 오는 9월부터는 걷기‧식단을 통한 신체 건강은 물론 만성질환과 마음 건강까지 관리해준다.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말 그대로 일상 속 건강 관리 혁명을 체험하게 되는 것. 23일(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삼성전자, 넛지헬스케어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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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노후 역사 환경개선 앞둔 2호선 아현역 현장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월) 15시 45분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을 방문해 노후 역사 환경개선 계획을 청취하고 대합실, 승강장 등 역사 내부 시설을 점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월) 오후 노후 역사 환경개선을 앞둔 2호선 아현역을 찾아 역사 현황에 대해 청취(왼쪽에서 세 번째 조정훈 국회의원)하고 있다.준공된 지 40년(1984년 준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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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수원발 KTX 개통한다…부산·목포까지 2시간10분대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수원발 KTX 시스템 사업 발주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수원발 KTX 직결사업 시스템(전기·신호·통신) 사업의 입찰공고를 냈다. 8월 31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한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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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성북‧도봉‧노원 ‘동북4구’ “신속한 재난폐기물 처리 위해 힘 모았다”
서울 강북구는 22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재난폐기물 발생 대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동북4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북권 4개 자치구인 강북구,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가 지난 22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재난폐기물 발생 대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동북4구 업무협약식`를 가졌다.(왼쪽부터 신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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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35만원 지원
서울 성북구가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강화하여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활발히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포스터 지원대상은 19세 이상 성북구 등록 장애인 200명으로 1인당 연 35만원 상당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평생교육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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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앞장선 ‘행복한 불끄기’…탄소중립 속도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저탄소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제안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 열린 래미안위브아파트 녹색장터지난 4월 동대문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 ‘탄소 Talks 동대문’이 출범했다. 주민의 손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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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안전한 황톳길’ 구로구, 연지근린공원 황톳길에 야간조명 설치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편의를 위해 연지근린공원 황톳길에 야간조명을 설치한다. 연지근린공원 황톳길 모습 지난 6월 신규 조성된 연지근린공원 황톳길은 편백나무 숲과 어우러져 운영 1개월여 만에 하루 평균 400명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460미터(m) 길이로, 출발지에는 세족장이 설치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