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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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국토인프라 노후화 대책으로 자산관리제 제안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소장 김호경 교수)가 지난 2024년 12월 31일 ‘국토인프라 자산관리제와 한국의 건설생태계’라는 제목의 VOICE 39호(부제 ‘직선형에서 순환형 건설로의 변화’)를 발간해 국토인프라 노후화의 대책으로 자산관리제를 제안했다.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VOICE 39호VOICE는 건설산업 이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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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84% “학교 경제교육 중요” 인식…실제 교육은 14%에 불과
전국 20‧30대 초‧중‧고 교사 1,02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84%가 학교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했지만, 충분히 이루어진다고 평가한 비율은 1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월 10일 ‘경제교육 활성화 교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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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50세 이상 1인 가구 실태조사로 위험군 6,219가구 발굴
인천시 남동구는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벌여 고독사 위험군 총 6,219가구를 발굴·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는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벌여 고독사 위험군 총 6,219가구를 발굴 ·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5∼12월까지 50세 이상 1인 가구 48,83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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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기초연금 2.3% 인상… 2025년부터 혜택 확대
2025년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수급자의 급여액이 전년도 물가상승률 2.3%를 반영해 인상된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도 3.3% 조정되며, 기초연금은 월 최대 34만 2,510원으로 인상된다. 2025년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수급자의 급여액이 전년도 물가상승률 2.3%를 반영해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2025년도 국민연금 급여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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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신감을 되찾고 내일(My job)로 나아가다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손잡고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구직을 단념했던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내일(My job)로의 도약을 지원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 개요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2025년에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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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5년 산림사업 48억 원 투입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선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선다.군은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대는 물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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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 대형 구명 튜브, 생명 살리는 메시지 전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기 위해 3월 한강 위에 ‘109’를 형상화한 대형 구명 튜브를 띄운다. 이는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이 쉽게 번호를 기억하고 활용하도록 돕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한강 위 조형물 (사진제공: 이제석 광고 연구소ⓒ)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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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인구 50만 이상 기초 시군 중 출생아 증가율 1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인구 50만 이상 기초 시군 중 출생아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평택시는 인구 50만 이상 기초 시군 중 출생아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누리집에 따르면 평택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2023년보다 10.8% 증가한 4110명으로 집계됐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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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 인성교육 체험학습 장소 사전안전영향평가 실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7일(화)부터 오는 17일(금)까지 인성교육 체험학습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학년도 인성교육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사전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7일(화)부터 오는 17일(금)까지 인성교육 체험학습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학년도 인성교육 체험학습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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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기여 비율 완화·통합심의 확대… 규제철폐 3·4호 발표
서울시는 9일 규제철폐 3·4호를 발표하며 도시규제지역의 공공기여 비율을 추가 완화하고 통합심의 대상을 확대해 정비사업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민간 경제활력 증진과 시민 불편 해소를 목표로 한 과감한 규제 완화의 일환이다. 오세훈 시장이 9일(목) 오전 `경제규제 철폐 정례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