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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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친환경 수소열차 실증 본격 착수…2028년 상용화 목표
국토교통부는 수소열차 상용화를 위한 ‘수소전기동차 실증 R&D 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기존 비전철 노선에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범 운행을 통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수소열차 상용화를 위한 `수소전기동차 실증 R&D 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기존 비전철 노선에 수소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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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유일’ 장애인콜택시 150% 확보 추진…대기시간 32.3분으로 단축
서울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전국 유일하게 장애인콜택시를 법정기준의 150% 수준까지 확대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평균 대기시간을 32.3분으로 31.3% 단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전국 유일하게 장애인콜택시를 법정기준의 150% 수준까지 확대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평균 대기시간을 3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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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 신청하세요”…STEP 설명회 12일 개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직업훈련기관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 ‘STEP’ 신규 참여기관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2일 개최하고, 참여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25년 상반기 STEP 학습관리시스템 참여기관 모집`포스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운영하는 스마트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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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군장병 취업박람회’ 개막…전역장병 맞춤형 일자리 연계 강화
국방부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0홀에서 ‘2025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며,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단기복무자 중심의 현장채용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국방부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0홀에서 `2025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방부는 올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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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5월의 정원식물로 ‘하늘말나리’ 선정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5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여름 정원에 포인트가 되는 자생식물 ‘하늘말나리’를 선정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재 방법과 관리 요령을 함께 소개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5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하늘말나리(Lilium tsingtauense Gilg)`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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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타면 착!’ 안전띠 착용 연중 캠페인…단속도 병행
경찰청은 올해 ‘타면 착, 안전도 착’을 표어로 내걸고 전국 724개 구간에서 안전띠 착용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하는 연중 캠페인을 전개하며, 저속 주행 시에도 치명적일 수 있는 안전띠 미착용의 위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경찰청은 올해 `타면 착, 안전도 착`을 표어로 내걸고 전국 724개 구간에서 안전띠 착용 홍보 및 단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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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서울자전거대행진개최...서울도심교통일부구간순차통제
서울시는 5월 11일(일) 오전 8시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한강대교 북단·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주행하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5월 11일(일) 오전 8시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한강대교 북단 ·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주행하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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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명이 즐긴 `펀시티 서울`…연휴 기간 서울이 축제가 됐다
서울시가 황금연휴 기간 도심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바꾸며 약 70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겼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홍보로 참여율과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동안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DDP, 노들섬, 북촌문화센터 등 시 전역에서 70여 개의 문화행사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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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100만 시대, 경기도 치매안심센터서 ‘예방부터 돌봄까지’ 원스톱 지원
경기도가 내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치매 유병자 시대에 대응해, 도내 4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예방부터 진단, 가족 돌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가 내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치매 유병자 시대에 대응해, 도내 4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예방부터 진단, 가족 돌봄까지 아우르는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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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재활용 선별장서 ‘분리배출 바로알기’ 교육 진행
서울 용산구가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활용선별장을 직접 견학하는 ‘분리배출 바로알기’ 현장 교육을 운영하며, 자원순환 실천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나섰다. 서울 용산구는 지난 4월 23일과 24일, 후암동과 원효1 · 2동 등 8개 동 주민과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활용선별장 현장 체험 프로그램인 `분리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