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
경기도, 북한 오물 풍선·확성기 소음 피해 주민 지원 강화
경기도가 북한의 오물 풍선과 확성기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접경지역 주민을 위해 피해 복구와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민 안전과 생존권을 최우선으로 삼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가 북한의 오물 풍선과 확성기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접경지역 주민을 위해 피해 복
-
고양시, 토당 제1공영주차장 준공…주차난 해소 기여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던 토당동 858번지 일대에 토당 제1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던 토당동 858번지 일대에 토당 제1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토당 제1공영주차장은 장애인 3면, 경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 도시 텃밭 96곳 모두 토양 중금속 안전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27개 시군의 도시농업 텃밭 96곳에 대한 `토양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 항목이 기준 이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27개 시군의 도시농업 텃밭 96곳에 대한 `토양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 항목이...
-
1만3866명의 국민과 함께한 특별한 저작권 캠페인 여정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는 2024년 11월까지 진행된 ‘저작권 축제의 달’ 연계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총 20회 행사에 1만3866명이 참여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저작권 존중을 확산하고 국민들에게 저작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10월 4일 부천만화축제에서 행사장을...
-
옹진군, `2025년 설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 추진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는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는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5개 면(연평·백령·대청·덕적&mid...
-
경기주택도시공사-자원순환업체 `자원순환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GH 하남사업단 대회의실에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1공구)의 폐기물 처리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GH 자원순환 거버넌스` 협약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자원순환업체 `자원순환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 슈퍼빈, ...
-
오세훈 시장, “민생경제와 시민안전 최우선…본연의 업무에 전념” 당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자치구 구청장·부구청장과 함께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 안전을 위한 시-구 합동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목) 오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자치구 합동 비상경제회의에서 모두발...
-
청량리 시장, 맞춤형 횡단보도로 교통약자 보호·상권 활성화
서울시는 청량리 청과물시장 앞 중앙정류소에 맞춤형 횡단보도를 신설해 12월 18일 개통한다. 이번 사업은 보행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어르신과 소상공인의 이용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량리시장 앞 횡단보도 사업내용 서울시는 청량리 청과물시장 중앙정류소와 직접 연결되는 맞춤형 횡단보도...
-
서울역, `글로벌 미래 플랫폼`으로 변신…북부역세권 개발 착공
서울역 일대가 교통, 혁신, 문화의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글로벌 미래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12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착공식을 열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철도 지하화와 대규모 복합단지 조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역 일대 현황서울역이 미래 지식과 문화 교류의 허브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2일 서울역 북부역세...
-
오산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에 하수처리수 공급”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하수처리수를 재처리해 반도체 사업장에 공업용수로 재공급 해 물의 지속가능 사용 실현성을 높이고, 세수까지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하수처리수를 재처리해 반도체 사업장에 공업용수로 재공급 해 물의 지속가능 사용 실현성을 높이고, 세수까지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