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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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목동 172-1, 신속통합기획으로 수변 친화 단지로 변모
서울시는 면목동 172-1 일대를 중랑천과 연결된 수변 친화 주거 단지로 개발하는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며, 1,260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함께 생태공원, 보행 네트워크 등으로 지역의 주거 환경과 도시 매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면목동 172-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종합구상도서울시는 12월 30일, 중랑구 면목동 172-1 일대(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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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지하철 시대 연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3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주민공청회`서 동구를 경유하는 인천순환 3호선이 우선순위 1순위로 반영된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 지하철 시대 연다구간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출발해 신포, 동인천역, 송림오거리, 그리고 청라를 거쳐 검단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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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한국에너지재단과 `취약계층 고효율 가스보일러 지원사업` 협약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27일,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과 서울역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고효율 가스보일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27일,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과 서울역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고효율 가스보일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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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병원 2곳 추가 지정… 전국 22개소 운영
보건복지부는 2024년 12월 30일 경기도의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추가 지정하며, 전국 치매안심병원 운영 병상을 총 22개소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4년 12월 30일, 경기도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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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시행 방안 발표
국토교통부는 「철도지하화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의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하며, 상부 개발 이익을 활용한 비용 조달과 전담 기관 설립 등을 통해 철도지하화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5년 1월 31일 시행 예정인 「철도지하화특별법」에 맞춰 철도지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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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전남도, 2025년 남도학숙 입사생 모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울 소재 남도학숙의 내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강기정 광주시장 · 김영록 전남지사)는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신규 입사생 725명을 선발한다.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는 내년 1월 2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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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지원환경 조사보고서 발간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의 주요 지원자원인 공익활동 지원기관과 기업 사회공헌을 다룬 2개의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서울시 공익활동 지원자원 조사보고서 표지‘서울시 공익활동 지원자원 조사’는 서울시 소재 공공과 민간 영역의 공익활동 지원기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데이터 중심의 지원기관 특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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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소년재단, 첫 장학사업으로 청소년과 만학도 지원
포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지난 27일 하반기 장학생 및 우수교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포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지난 27일 하반기 장학생 및 우수교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에는 백영현 이사장과 임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태정원 포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주요 인사와 장학생 및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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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고속도로` 안성-구리 고속도로, 2025년 새해 첫날 개통
국토교통부는 2025년 1월 1일 오전 10시,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하며, 빠르고 안전한 미래형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 신도시와 산업단지 간 이동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장 경간(540m)을 자랑하는 콘크리트 사장교인 고덕토평대교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는 2025년 1월 1일, 총연장 72.2km의 안성-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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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스마트폰 이용 증가, TV 영향력 감소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률과 중요도가 꾸준히 상승하며 방송과 온라인 매체 이용의 중심이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통한 방송 콘텐츠 이용 빈도(주 5일 이상)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와 한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