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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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수상…13년 연속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역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피너클 어워드’ 아시아 대회에서 ‘베스트 안전준비 및 위기관리 계획’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성백제문화제 개막식‘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주최하는 축제 올림픽이다. 지난 3월 열린 아시아 대회에는 11개국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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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투명페트병 편하게 배출하고 보상은 `UP`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 주도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목)부터 `에코투모로우`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를 본격 운영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 주도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목)부터 `에코투모로우`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를 본격 운영한다.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사업은 주민이 모아온 투명페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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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5년 평생학습 협의체 운영...첫 걸음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의체 ‘스터디벅스’의 올해 첫 대면 회의를 지난 2일 강서구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의체 `스터디벅스`의 올해 첫 대면 회의를 지난 2일 강서구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관내 평생교육기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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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골목 탈바꿈…영등포구, 주민이 이끄는 ‘청결 지킴이’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대림동의 환경 개선을 위해 동네 주민이 주체가 되어 무단투기 구간 청소, 순찰, 관리를 맡는 ‘청결 지킴이’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림동 골목을 청소하고 있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대림동은 외국인 단기 체류와 언어 장벽, 생활환경 차이에 따라 거리 청결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특히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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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 용마루길 소소한 아지트 운영 개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 9일부터 12월 7일까지 용마루길 상권 커뮤니티 공간 ‘소소한 아지트’를 운영한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용마루길 상권 매력을 홍보하고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다. 지난해 소소한 아지트에서 진행한 오일파스텔 일일 문화 강좌용마루길 상권은 용문시장과 공덕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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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운영…통합 아동보호 체계 구축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구로2동 통합청사에 ‘구로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규 설치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구로구 아동보호전문기관 건물 전경구에 따르면, 2020년 아동학대 조사 업무가 민간에서 공공기관으로 이관됨에 따라 아동학대 조사는 구로구청, 사례 관리는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서울남부아동보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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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탄소중립 달성 위해 전세계 지방정부 협력 추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기구 두 곳에 신규 가입하며 탄소중립정책 추진의 활동폭을 크게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 행사에서 체험활동을 하는 어린이의 모습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국경을 넘어 국제적인 협력을 본격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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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주차장...용산구,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 본격 운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4월 10일부터 무인으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9곳을 한 곳으로 통합해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용산2가 소월 공영 열화상카메라 표출 화면이번 통합관제센터 구축은 기존의 주차장별 개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무인 운영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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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회적기업 5곳, 성장 날개 단다… 열매나눔재단-에쓰오일 손잡아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지난 8일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과 함께 ‘2025 에쓰오일 친환경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이장호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후원금 전달식 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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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식집사` 위한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초록빛 힐링` 지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을 대상으로 식물 종류별 맞춤 관리부터 진단·치료, 교육까지 제공하는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을 대상으로 식물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