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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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온마을 다봄터` 사업 확대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연계 돌봄 민간위탁 사업 `온(溫)마을 다多봄터`가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온마을 다봄터` 사업 확대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온(溫)마을 다多봄터`에 참여한 학생·학부모 2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11월 13일∼12월 6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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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전세피해자 채무조정 설명회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대출로 마련한 전세보증금을 떼여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대출로 마련한 전세보증금을 떼여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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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복선 고속철도로 완성…서울~부산 3시간대 연결
중앙선 철도가 82년 만에 단선 비전철에서 복선전철로 전환되어 12월 20일부터 KTX-이음이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기념하여 19일 안동역에서 박상우 장관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 완전 개통 기념식’을 열었다. 중앙선 도담~영천 사업 및 운행 노선도중앙선 복선전철화는 1990년대부터 단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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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권공모전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 시상식 개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권공모전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애인권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이번 장애인권공모전은 복지관의 미션인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이 실현되는 지역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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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빛낸 영화배우, 마동석 2년 연속 1위
한국갤럽의 ‘2024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조사에서 마동석이 26.5%의 지지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황정민과 김고은이 그 뒤를 이었으며, 영화와 OTT 콘텐츠 간의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영화배우들의 글로벌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갤럽의 `2024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조사에서 마동석이 26.5%의 지지로 2년 연속 1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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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발급자 400만 명 돌파, 신분확인의 새 기준 제시
모바일 신분증이 발급 개시 2년 만에 누적 발급자 400만 명을 돌파하며 실물 신분증을 대체하는 새로운 신분 확인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내년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과 전자서명 기능 추가로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모바일 신분증행정안전부는 2022년 7월 도입된 모바일 신분증 발급자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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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천 `겨울눈놀이터` 21일 개장
사계절 내내 서초구민에게 즐거움을 줬던 양재천수영장이 눈이 가득한 놀이터로 탈바꿈했다. 서초구, 양재천 `겨울눈놀이터` 21일 개장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2월까지 양재천수영장(양재동 126-1)에 `겨울눈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양재천 `겨울눈놀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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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아현제4구역 공덕자이아파트 이전고시 완료…9년 숙원 해결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2월 19일 공덕자이아파트(아현제4구역)의 이전고시를 완료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2월 19일 공덕자이아파트(아현제4구역)의 이전고시를 완료했다.이는 준공 이후 9년째 미등기 상태였던 공덕자이아파트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계기가 돼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2006년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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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거점지역 응급의료센터 9곳 추가 지정…중증 응급환자 대응 강화
보건복지부는 12월 19일, 중증 응급환자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거점지역 응급의료센터 9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9일, 중증 응급환자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거점지역 응급의료센터 9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9월 1차로 14개소를 선정한 데 이어, 겨울철 응급환자 증가와 지역 간 의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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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업법 위반 항공사 3곳, 과징금 4,500만 원 부과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아스타나의 항공사업법 위반에 대해 총 4,5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며, 향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예고했다.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아스타나의 항공사업법 위반에 대해 총 4,5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며, 향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