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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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민생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생활 안정 총력
구로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로사랑상품권 조기 발행,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 복지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청구로구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2025년 총 79억 원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 중 약 76%에 해당하는 60억 원을 1월 16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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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추진
의정부공업고등학교는 50년간 사용된 현 교명을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로 변경하고, 전국 최초로 모빌리티 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해 2026년부터 새로운 학과 체제로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정부공업고, 한국모빌리티고 교명변경 추진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12월 31일, 교명을 "한국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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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주차난 해소, 삼각지 공공주차장 운영 시작
서울 용산구는 31일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준공식을 열고, 1월 1일부터 한 달간 무료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2월부터는 유료 운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전면 사진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주차장은 8626㎡ 규모에 총 2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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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돌봄SOS 제공기관에 현판 부착…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
서울 중구는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12곳에 자체 제작한 현판을 부착하며, 주민들이 돌봄 기관을 쉽게 인식하고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는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12곳에 자체 제작 현판을 설치하며,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중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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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월세 1만 원 동작구 전세임대주택 입주 시작
동작구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제공하는 `월세 1만 원` 동작형 전세임대주택이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총 7세대의 최종 입주자가 선정됐다. 동작구청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추진한 ‘동작형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의 입주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동작구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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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마약탐지견 케어 프로젝트’ 완료
관세청은 마약류 및 대테러 탐지 임무를 수행하는 탐지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한 ‘마약탐지견 케어 프로젝트’를 2024년 말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탐지견의 복지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공사 후 은퇴견 전용 견사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마약탐지견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진행한 ‘마약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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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류협회,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로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수도권 종합주류도매업협회 4곳이 거래처 확보 경쟁을 통제하는 등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 4,500만 원을 부과하며, 공급가격 경쟁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서울, 인천, 경기북부, 경기남부 종합주류도매업협회가 회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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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에 UCI 식별체계 도입...연재형 콘텐츠 유통·관리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웹툰·웹소설의 효율적인 유통과 활용을 촉진하고 수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웹콘텐츠 표준식별체계(UCI) 발급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웹툰 · 웹소설의 효율적인 유통과 활용을 촉진하고 수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웹콘텐츠 표준식별체계(UCI)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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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국가대표 선수 훈련 스포츠과학 역할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계정 사업 집행 및 성과관리 지침」을 제정하고, 이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 훈련의 스포츠과학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예산을 차등 배분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1월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1월 1일부터 「국민체육진흥계정 사업 집행 및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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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구렁이` 선정
환경부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1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멸종위기 II급인 구렁이를 선정하고, 서식지 보존과 불법 밀렵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1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멸종위기 II급인 구렁이를 선정하고, 서식지 보존과 불법 밀렵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화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