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
K-패스, 다자녀 가구 환급률 상향…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국토교통부는 2025년부터 K-패스에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지자체 및 카드사 참여를 확대해 이용 편의를 증대시킨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부터 K-패스에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지자체 및 카드사 참여를 확대해 이용 편의를 증대시...
-
국민내일배움카드, 취약계층 지원 확대…계좌 한도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
고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해, 취약계층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한도를 상향 조정하며, 구직자와 재직자 모두에게 다양한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제도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해, 취약계층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한도를 상향 조정...
-
부모급여·양육수당·아동수당 신청자, 별도 신청 없이 복지멤버십 가입 가능
보건복지부는 2025년부터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동수당 신청 시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복지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도록 동시 신청 대상 급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부터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동수당 신청 시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복지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도록 동시 신청 대상 급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보건
-
김동연 지사, 사회적 의인들과 새해 맞이 “따뜻한 경기도 만들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재난과 사고 대응,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회적 의인 9명과 가족들을 초청해 새해 일출을 함께하고 떡만둣국으로 조찬을 나누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사회적 의인들과 함께 새해를 맞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
도봉구, 청년 해외인턴십 참여자 모집…글로벌 경력 쌓기 기회
도봉구는 2025 도봉 청년 해외인턴십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미국 등 해외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2025 도봉 청년 해외인턴십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미국 등 해외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
-
송파구, 겨울철 모기 집중 방제…3월까지 지속
송파구는 기후변화로 겨울철에도 활동하는 모기를 줄이기 위해 내년 3월 17일까지 집중 방제를 실시하며, 아파트와 학교 등 520개소를 대상으로 서식지 조사와 방제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월동 모기 조사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겨울철 모기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3월 17일까지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겨울철 모기 방제는 ...
-
노원구, 녹색건축지원센터 신설로 탄소중립 앞당긴다
서울 노원구는 탄소중립추진단 내에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신설하며, 건축 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중앙정부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하고, 건물 에너지 사용 실태 합리화를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노원구 아파트 전경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조직개편을 통해 탄소중립추진단 산하에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
-
식약처, 화장품 정보 제공 AI 챗봇 ‘AI 코스봇’ 시범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K-뷰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화장품 정보 제공 챗봇 ‘AI 코스봇’을 개발하고,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K-뷰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장품 정보 제공 챗봇 ‘AI 코스봇&rsq...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7차 회의 주재
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7차 회의를 개최하여, 유가족 긴급 생계비 지원, 허위조작정보 차단, 유가족 심리 상담 등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5년 1월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
근로자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시 최대 1,840만 원 지원
고용노동부는 2025년부터 육아휴직 근로자의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최대 1,84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며, 신한금융그룹과 5개 자치단체의 협력을 통해 대체인력 지원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부터 육아휴직 근로자의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최대 1,8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