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
부평구,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 `아이사랑꿈터` 5호점 열어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5호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부평구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5호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5호점은 하하골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동수북로50번길 21)에 위치해 있다. 아이사랑꿈터는 부모(보호자 등)와...
-
인천공항공사, 제주항공 사고현장에 성금 및 물품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 수습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성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 수습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성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3일 공사 이학재 사장과 경영진은
-
서울시, 시니어 맞춤 취업 지원…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개관
서울시는 2일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 위치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개관하고, 60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들을 위한 본격적인 취업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라운지센터는 기존 공공일자리 중심의 공급 방식을 넘어, 신노년층의 학력과 경력을 반영한 민간 일자리와 서울형 일자리
-
서울시, 규제철폐로 민생 회복 나선다
서울시는 3일 올해 시정의 핵심 화두를 ‘규제철폐’로 정하고, 1월 한 달 동안 모든 부서와 직원이 참여해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2025 규제철폐 창의아이디어 특별공모전 포스터 (일부)오세훈 시장은 “규제개혁보다 더 강력한 의지를 담아 규제철폐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사회·경제적 활력...
-
서울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10일까지 연장 운영
서울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의 운영 기간을 유가족 요청에 따라 오는 10일 밤 10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분향소는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2월 31일(화),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
-
식품 정보 QR코드로 확인…e라벨 제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소비자 편의를 위해 식품 정보를 QR코드로 제공하는 e라벨 제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2025년 2월 13일까지 의견 수렴 후 시행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번 개정안은 식품 포장지의 제한된 공간에서 소비자에게 제공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재난구호사업비 및 유가족 지원 강화
정부는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8차 회의를 개최하고 유가족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일 오후 전남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을 찾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번 사고
-
2024년 출생자 수 24만 2,334명…9년 만에 증가
행정안전부는 3일 발표한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에서 지난해 출생 등록자 수가 24만 2,334명을 기록하며 9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23만 5,039명) 대비 7,295명(3.1%) 늘어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3일 발표한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에서 지난해 출생 등록자 수가 24만 2,334명을 기록하며 9년 만에 증
-
의사 집단행동 대응, 비상진료 체계 강화…중대본 제83차 회의 개최
정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83차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과 의료개혁 방안을 점검했다.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이날 회의에서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비상진료 체계 및 중증·응급환자 대응 현황, 인플루엔자·코로나19 발생 동향, 예방접종 제고 방안을
-
하동군, 전국최초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정식 운행 시작
하동군이 2025년 1월 2일부터 전국 최초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하동군이 2025년 1월 2일부터 전국 최초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군은 지난 10월 14일 버스 시승식 이후 읍내 6.7㎞ 순환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 1대를 시험 운행해 오다가, 12월 27일 경상남도로부터 정식 한정면허를 승인받고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