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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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가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기본계획(2025년∼2029년)`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축산업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분뇨처리 시설 부족, 악취 민원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으며 농경지 감소로 인해 가축분뇨를 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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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개통, 강릉 관광의 새로운 도약
강릉시는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부산·울산·경상권 관광객의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부산에서 강원 강릉을 잇는 동해선 철도가 1월 1일 완전 개통됐다. 먼저, 인플루언서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한다.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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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천 복원사업 지속 추진
군포시는 2025년 신년을 맞아 환경부의 국비 지원 제외 결정에도 불구하고 `산본천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군포시는 2025년 신년을 맞아 환경부의 국비 지원 제외 결정에도 불구하고 `산본천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산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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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공공하수도 확충사업에 144억 투입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쾌적한 생활환경과 수질개선을 위해 `2025년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에 총 14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쾌적한 생활환경과 수질개선을 위해 `2025년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에 총 14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다음 달 예정인 조직개편 시 `하수하천과`를 신설해 더욱더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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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모집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5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5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하 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전문 인력으로,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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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서부 현장체험학습 컨설팅 시작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안전한 학생 현장체험활동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시작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안전한 학생 현장체험활동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시작한다.올해 `2025년 안전은 더하GO 청렴은 나누GO, 찾아가는 서부 현장체험학습 컨설팅`을 표어한 이번 컨설팅에는 서부 관내 초등학교 97교, 중학교 58교, 고등학교 4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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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립 선학별빛도서관, 겨울방학 기간 천체투영관 프로그램 운영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선학별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서관 4층에 설치된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선학별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서관 4층에 설치된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천체투영관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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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갑질의 현장을 바꾸자"…택배노조, 쿠팡 춘천지회 창립 선포
1월 13일 강원 춘천시 쿠팡 춘천모바일캠프 앞에서 택배노조 쿠팡 춘천지회 창립선포대회가 열렸다. 춘천모바일캠프 소속 택배노동자(퀵플렉스)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 3권에 따라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집회를 진행했다. 1월 13일 오전 8시, 쿠팡 춘천모바일캠프 (춘천시 김유정로1560) 앞에서는 권혁송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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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대상 병역판정검사 시작… 올해부터 20세 판정-입영 동시 신청 가능
병무청은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약 22만 명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를 1월 1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전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심리검사, 혈액·소변검사, 영상의학검사 등 기본검사를 포함해 각 과목별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면밀한 진단을 통해 신체등급을 결정하는 절차이다. 병무청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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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기 근로자 유연근무 지원 대폭 확대... 월 최대 60만 원 지급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의 유연근무 활성화와 임신·육아기 근로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유연근무 장려금과 관련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의 유연근무 활성화와 임신 · 육아기 근로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유연근무 장려금과 관련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고 1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