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
의료‧돌봄 통합지원, 장애인 포함해 확대 추진
보건복지부는 1월 24일 ‘제6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단’ 회의를 열고, 2025년부터 장애인을 포함한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2026년 본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
-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 증가… 자외선차단제 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가 964건으로 전년 대비 20건(2.1%) 증가했으며, 자외선차단제가 가장 많이 심사된 품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염모제 심사 건수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가 321건(46.9%)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
“설 명절 앞두고 임금체불 피해 총력 대응”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설 명절을 엿새 앞둔 1월 23일, 안양지청을 방문해 임금체불 청산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감독관들을 격려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설 명절을 엿새 앞둔 1월 23일, 안양지청을 방문해 임금체불 청산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감독관들을 격려하며 피해 최소화를
-
국민 안전 최우선! 해수부, 연안여객선터미널 철저히 점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목포항연안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과 터미널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한 여객선 이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목포항연안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과 터미널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한
-
설 연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 돌입
소방청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 상황 발생 시 119로 전화해 병·의원 및 약국 정보 안내, 응급 처치 상담 등 24시간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 상황 발생 시 119로 전화해 병 · 의원 및 약국 정보 안내, 응급 처치 상담 등 24시간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설 연휴 기간 동안 1...
-
용산구, 2025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해 말까지 `2025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해 말까지 `2025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재택의료 수행은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 내 의료기관 2곳 대한민국의원(대표원장 배재원, 청파로47길 7), 힘찬세상경희한의원(대표원장 박석규,...
-
김포시, 2025년 불법 입간판 순회 단속 실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무분별한 불법 입간판 설치로 인한 시민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자, 올 한 해 동안 불법 입간판 순회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불법 입간판옥외광고물 중 입간판은 표시 기준을 준수하면 신고를 통해 사용이 가능한 광고물이다. 이번 단속은 매달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김포시 동 지역의 상가
-
국립세종수목원, 한국관광 100선 연속 선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의 대표 관광명소인 국립세종수목원이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국립세종수목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년에 한 번 국내외 관광객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
2024년 방한 크루즈 관광객 81만 명 돌파…전년 대비 3배 증가
202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 수가 81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7만 3천 명) 대비 약 3배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전 세계 크루즈 관광객 증가율(1.13배)과 비교해 국내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준다. 크루즈선 입항 횟수도 414척으로 전년(203척)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2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 수가 81만
-
청년 취업 지원 강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확대 시행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청년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1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포스터기존에는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만 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이 18개월 이상 장기 근속하는 경우에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