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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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구급 걱정 없이 편안한 명절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와 구급대책을 추진한다. 의정부 성모병원을 방문해 비상응급 협업 논의중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기동순찰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 예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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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소비기한 경과 등 설 먹거리 안전 위협하는 불법행위 27건 적발
설을 앞두고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축산물 보존 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식품 제조․판매업소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특별사법경찰단에서 1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도내 식품제조․가공업, 중대형 마트(기타식품판매업) 360개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한 결과 총 27건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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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지난해 관람객 710만 명 돌파…7년 만의 기록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지난해 71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7년 만에 7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인프라 개선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문화·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문화의 거리서울어린이대공원은 2023년 710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7년 만에 70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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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 안전하게” 서울 자치경찰, 설 특별치안 총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1월 30일까지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며, 범죄 예방, 교통안전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강동경찰서 교통센터 방문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용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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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서울역쪽방촌 방문…설 연휴 민생 안정 챙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월 24일 서울역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무료 치과 진료소와 동행식당 등 서울시의 쪽방촌 지원 현장을 점검하며 설 연휴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설 연휴를 앞둔 24일(금)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서울역쪽방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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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 박차
이르면 내년부터 익산에서 자율주행버스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익산시는 24일 `익산시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익산시는 24일 `익산시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과 관련해 추진 중인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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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내 인구이동, 이동자 수 628만 3천 명으로 2.5% 증가
2024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이동자 수는 총 628만 3천 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이동률은 12.3%로, 20대(23.9%)와 30대(21.0%)의 이동률이 가장 높았다. 수도권은 4만 5천 명 순유입을 기록하며 인천과 세종이 순유입률 상위에 올랐고, 광주와 제주가 순유출률 상위 지역으로 나타났다. 2024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이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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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설 연휴 대비 천연가스 시설 안전관리 강화 주력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설 연휴를 앞둔 1월 24일 천연가스 공급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서울지역본부 군자관리소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설 연휴를 앞둔 1월 24일 천연가스 공급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서울지역본부 군자관리소 안전 점검에 나섰다.이날 최연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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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예술가의 VOICE’ 4부작, 1월 31일 저녁 7시 20분 EBS 1TV 첫 방송
EBS(사장 김유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프로그램 ‘예술가의 VOICE’(이하 예술가의 보이스) 4부작을 오는 1월 31일(금)부터 2월 2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한다. `예술가의 VOICE` 아티스트 대표 스틸 모음EBS와 한국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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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으로 귀성·귀경길 안전 지킨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귀성 · 귀경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초구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