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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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랑의 온도탑` 올해 온도는 105℃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개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이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개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이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수원시 지난해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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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폐기물 처리 시설 개선으로 악취 해결 나선다
세종시가 한솔동과 장군면 주민의 오랜 숙원사항이었던 생활악취 문제를 대폭 개선한다. 세종시, 폐기물 처리 시설 개선으로 악취 해결 나선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올해부터 가람동에 위치한 폐기물연료화시설에서 고형연료(SRF) 생산을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폐비닐 등을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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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승강기안전단’ 확대… 582명 선발, 지하철 승강기 안전 강화
서울교통공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승강기안전단’ 582명을 선발하고, 서울 지하철 49개 주요 역사에 배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철 승객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서울교통공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승강기안전단` 5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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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캠핑산업협회, 성인 발달장애인 여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캠핑산업협회(사무총장 석영준)는 지난 5일 성분도복지관과 성인 발달장애인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건강 프로젝트 ‘올래! 트레캠핑’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캠핑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장애인 친화적 열린 여가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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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부터 마음 건강까지...경기도 지식(GSEEK) 평생학습 405개 신규 강의 개설
생성형 인공지능(AI), 금융·재테크, 마음 건강, 은퇴 설계, 취미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 405개가 오는 12일까지 차례로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개설된다. 신규 강좌를 포함한 전체 강좌 수는 13개 분야 총 1천8백여 개다. 경기도 지식(GSEEK) 평생학습 405개 신규 강의 개설도는 도민의 학습 수요와 최신 트렌드, 이슈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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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5 드림스타트 디지털쉼 프로젝트` 추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 3일부터 24일까지 취약계층 아동과 양육자의 디지털 과의존 문제 해결을 위한 `2025 드림스타트 디지털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2025 드림스타트 디지털쉼 프로젝트` 추진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중 고학년 아동(10∼12세)과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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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겨울철 산불위험 158% 상승 전망"
국립산림과학원은 2월 7일 기후변화 시나리오 연구를 통해 2100년경 한국의 산불위험이 20세기 후반(1971~2000년) 대비 최대 158%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1월 1일 충북 충주시 산적면 송강리 산불 (산림청 제공) 이번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과 협력하여 수행한 것으로, 강수량·기온·풍속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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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개발법` 2월 7일 시행… 복합개발사업 본격화
국토교통부는 2월 7일부터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심복합개발법’)이 시행됨에 따라,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 시행에 맞춰 시행령과 시행규칙도 함께 공포됐다. 국토교통부는 2월 7일부터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심복합개발법`)이 시행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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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 대한민국 선수단 격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석하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빅토리즈호텔에 마련된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방문해 대한민국 선수단 사무실에서 최홍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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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파 대응 총력… 한랭질환 예방·취약계층 보호 강화
서울시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월 7일 새벽까지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월 7일 새벽까지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한파로 인해 서울 동북권에는 한파경보, 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