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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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도보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충북 증평군이 내달부터 `해설과 함께하는 도보 여행`을 본격 운영한다. 충북 증평군이 내달부터 `해설과 함께하는 도보 여행`을 본격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요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걸으며 증평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증평구(九)경`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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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올해 7월 노동자 작업복 블루밍 세탁소 4호 설치
기름때나 쇳가루 때문에 일반세탁소 이용이 어려운 공장 노동자들의 작업복을 천 원에 세탁해주는 경기도 블루밍 세탁소(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4호점이 오는 7월 화성시에 문을 연다. 경기도, 화성시에 올해 7월 노동자 작업복 블루밍 세탁소 4호 설치화성시는 20개의 산단, 1천 7백여 개 업체가 소재해 6만 5천명 노동자가 근무하는 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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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창경궁 물빛연화’ 3월 개막
창경궁이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물든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3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창경궁에서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야간 관람 프로그램 ‘창경궁 물빛연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경국 소춘당지 전경 (물의 숨결, 2024.10.)지난해 ‘궁중문화축전’ 특별 프로그램으로 처음 선보였던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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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통합여행 플랫폼 도입 6개월 만에 578만 건 이용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6월 도입한 통합여행 플랫폼 ‘코레일 마스(MaaS)’가 6개월 만에 누적 이용 건수 578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레일톡 MaaS 서비스 화면 특히 열차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는 약 530만 건으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으며,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길찾기 서비스는 25만 회 이용됐다.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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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개통 60일 만에 220만 명 이용…운행 확대·편의 개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60일 만에 총 2,193,437명이 이용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다. 일평균 이용객은 36,557명으로, 평일 기준 41,755명(예측 대비 83.4%), 휴일 기준 36,815명(예측 대비 94.3%)에 달했다. GTX-A 서울역 내 지하철 1호선 전용 환승통로 개통(2.15) GTX-A 수서∼동탄 구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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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7.3%만 문화다양성 인지…교육 경험 21.7%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통계청과 함께 ‘2024년 문화다양성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그 첫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 문화다양성 인식과 문화 향유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994가구(4,974명)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가통계로 승인받아 2년 주기로 진행된다. 문화다양성 수준평가 및 사회변화(위), 문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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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수가·성과기반 보상제, 의료 질 저하 우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묶음수가, 성과기반 보상 지불제도 부작용은 없는가?” 를 주제로 한 이슈브리핑을 발간했다. 이 자료는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사례를 분석해 해당 지불제도의 장단점을 검토하고, 의료서비스 질 저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지난 1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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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대한간호협회 회장에 신경림 후보 당선
대한간호협회 제40대 회장으로 신경림 후보가 당선됐다. 제1부회장에는 박인숙 후보가, 제2부회장에는 이태화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대한간호협회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 (신경림 신임 회장)간호협회는 2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간호법 제정을 비롯한 향후 간호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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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키다리아저씨 욱구장학회, 28년째 미래 꿈나무 위해 나눔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꺾이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지난 2월 21일(금),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삼선동 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2025년 욱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21일(금),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삼선동 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2025년 욱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욱구장학회(회장 임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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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위탁비 지원…구조된 반려동물 입양비도 최대 25만원
구로구가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의료비와 위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40227 (사진1)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이 진료받고 있는 모습의료비는 필수진료와 선택진료로 나뉘며,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동물등록을 시행한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