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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LG전자, 전동킥보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맞손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LG전자와 ‘스마트PM스테이션’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주시-LG전자, 전동킥보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맞손_사진(PM스테이션 시안)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LG전자 사내독립기업(CIC) 커런트닷컴퍼니 도원동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무분별한 전동킥보드 주차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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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스 이용 앱 상용화 지원
저시력 시각장애인은 타인의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버스 도착 안내 시스템이 있어도 순서대로 도착하지 않아 불편 사항이 많으며, 우천 시에는 빗물로 인해 번호를 더욱 판독하기 어려워 눈앞에서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저시력자를 위한 버스 노선 인식 앱 사용 전후 관악구가 실로암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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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별 개별주소 부여…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길 찾기 쉬워져
서울 강서구는 대규모판매시설인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주소의 세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주소안내시설물(제공=서울 강서구)주소의 세분화는 여러 건물이 한 개의 주소만 사용하는 시설물에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 등을 새로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도매시장에는 상가별 세부 주소가 없어 주민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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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4 유럽 테크 세미나’에서 ‘AI 스크린 시대’ 혁신 기술 선보여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Neo QLED와 OLED 등 2024년형 TV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2024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2024 유럽 테크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전자의 2024년형 Neo QLED 8K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테크 세미나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지역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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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 기아 · 현대 등 총 6개사 19개 차종 5만4792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 기아, 현대자동차, GS글로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범한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9개 차종 54,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테슬라 모델3 등 4개 차종 51,785대는 계기판 표시등 글자 크기가 기준 보다 작아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2월 21일(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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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클로이’ 로봇, 호텔 서비스 고객경험(CX) 혁신 이끈다
LG전자가 인공지능(AI) 클로이 로봇을 앞세워 호텔 서비스 분야에서도 새로운 고객경험(CX) 혁신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호텔 서비스 업무 효율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서비스 로봇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조선호텔앤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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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Mobile AI 시대를 열다
저는 지난 수십 년간 삼성에서 놀라운 기술 혁신과 아이디어를 수없이 지켜보았고, 이를 적용한 제품들을 개발해 왔습니다. 그러나 AI 기술만큼 세기적 판도 변화를 이끌 혁신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삼성전자 제공) AI는 인류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전에 없던 대전환을 불러올 혁신입니다. 갤럭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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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KAIST와 차세대 라이다 개발 위한 공동연구실 설립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최고 과학기술대학인 KAIST(카이스트)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 기아는 KAIST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KAIST 온칩 라이다(On-Chip LiDAR) 공동연구실(이하 공동연구실)`을 대전 KAIST 본원에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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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적 버스노선, AI 통한 과학적 기준 마련...실효성 중심 개편
그동안 많은 지자체에서 버스 승객 하차정보(하차지점, 하차인원) 데이터 부족으로 실질적 대중교통 수요 파악이 어려워 민원, 의회 요구 등에 의한 노선개편을 관행적으로 추진해 왔다. 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하는 지자체에서는 버스를 탑승할 때 교통카드를 태그 하는 방식으로 요금을 지불하고 있어 승차정보에 대한 데이터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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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 많은 봄철, 강동 바이크스쿨에서 제대로 배워요
‘자라니’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자라니’란 자전거와 고라니를 합친 단어로 도로에서 자전거가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른다고 해서 만들어진 말이다. 교육 현장사진(제공=서울 강동구)코로나 사태 이후 자전거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며 이와 관련된 사고도 늘고 있다. 이에 자전거 이용률이 특히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