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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정집 에너지 진단 서비스 시행
서울시가 가정집의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서울시가 시행하는 '우리집 에너지 진단'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정집의 관리비를 아끼고 도시 전반의 에너지 자립도도 높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13일부터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도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시민들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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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에 부는 고층화 열풍...전력소모는↓, 처리용량은↑
3D 메모리와 관련된 기술 특허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3D 메모리 관련 출원은 2013년 이전에 연 150건 이하에 불과했으나, 2014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해 매년 약 300건의 출원이 지속되고 있다.최근 메모리반도체 가격하락과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인해 반도체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타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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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SKT, 5G·AI로 자율주행 필수 인프라 '실시간 초정밀도로지도' 공동개발
서울시와 SK텔레콤이 자율주행의 필수 인프라인 ‘실시간 초정밀도로지도’를 내년까지 공동으로 개발한다. 초정밀도로지도는 5G, 인공지능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 기존의 3차원 정밀도로지도보다 도로상황의 정확성과 속도를 한 단계 높인 지도에 해당한다. 기존의 3차원 정밀도로지도가 수작업으로 도로상황을 업데이트했다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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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개선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나아갈 길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주한스위스대사관과 함께 21일 서울시청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주제로 ‘2019년도 한-스위스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1월 제5차 한-스위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계기로 준비한 한-스위스 혁신주간의 일환으로, 양국 기업과 벤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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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59개국 교통장관 한 자리에, ITF 장관회의 열려
국토교통부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오는 22일부터 3일간 “지역통합을 위한 교통연결성”을 주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교통포럼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교통포럼은 OECD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급 회의체로 매년 5월 독일에서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해 온실가스 감축, 자율주행기술, 국제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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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낙화장 김영조, 애플 역사전에 스티브 잡스 작품 전시
국가무형문화재 136호 낙화장 김영조는 5월 11일부터 26일(16일간)에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이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애플 역사전(展)에 스티브 잡스 작품을 전시한다. ‘낙화장’은 종이, 나무, 가죽 등의 바탕소재를 인두로 지져서 그리는 기술과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말한다.전시될 스티브 잡스 작품은 10년 전에 작업한 것이다. 낙화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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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공간정보 담은 정밀도로지도, 민관이 함께 만든다
국토교통부는 민관이 협력해 자율주행차용 정밀도로지도를 효율적으로 구축·갱신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완성차업계, 이동통신업계, 지도제작업계, IT·전자업계의 14개 기업과 관련기관이 참여하며, 오는 26일 오후 2시에 개최될 협약식에서 총 17개 참여기관이 공동구축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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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고민, 지역주민과 함께 소프트웨어로 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활용해 지자체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균형발전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개발’ 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문제해결실험실 구축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획·실증·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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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로페이' 궁금증 네이버 챗봇·스마트스피커에 물어보세요
제로페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이제는 네이버 챗봇 ‘네이버 톡톡’과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에게 물어보면 실시간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챗봇’은 다양한 상황에 따른 고객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응답기능을 제공하는 대화형 메신저를 말한다.지난 4월 서울지역 제로페이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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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소형위성1호 초기운영을 마치고 본격 임무 수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2월 4일 미 반덴버그공군발사장에서 발사된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고도 575km 상공에서 초기운영을 통한 성능검증을 마치고 향후 약 2년 동안 과학관측과 우주핵심기술 검증 등 본연의 임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주관개발기관인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는 발사 이후 약 3개월간 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