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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용자도 고속버스 이용 가능해진다...28일 시범운행 개시
휠체어 이용자들도 고속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휠체어탑승 설비를 장착한 고속버스가 3개월 가량 시범 운행된다고 밝혔다.티켓 예약은 10월 21일부터 고속버스 예매시스템을 통해서 이뤄질 예정이다. 10개 버스업체에서 각 1대씩 버스를 개조하여 버스당 휠체어 2대가 탑승할 수 있으며, 각 노선에 1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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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벤처나라’ 출범 3주년 맞아 기획행사 풍성
조달청은 벤처나라 개통 3주년을 맞아 성과를 공유하고 벤처나라를 알리는 다양한 기획행사를 실시한다.2016년 10월 구축한 벤처나라는 이후 3년 동안 거래규모 증가 등 양적·질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으며, 창업·벤처기업의 든든한 디딤돌로 자리매김했다.매년 2배 이상 성장을 하여, 올해 9월말 기준 977개사 6,174개 상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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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정보로 돼지 개량한다
농촌진흥청은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개별 종돈장에서도 우수한 씨돼지를 쉽게 선발할 수 있는 ‘원클릭 유전체 선발 및 최적 교배 1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유전체 선발은 개체의 유전체 정보와 표현형, 가계 정보를 결합해 씨가축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기존보다 우수한 씨돼지를 정확하게 뽑을 수 있다.그동안 빅데이터 분석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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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1회 중견기업 테크데이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26일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제1회 소재 부품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 소재·부품 중견기업에게 출연연·전문연구소와의 공동 기술개발 등 기술협력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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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SK이노베이션 배터리 소송, LG 측이 미 ITC에 재맞소송 제기하면서 확전 양상
타협의 모색, 경찰의 압수수색 등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특허침해에 대한 ‘무한전쟁’이 곡절을 겪으면서 확전으로 치닫고 있다.양사의 피 튀기는 사활전쟁을 놓고 ‘너무 나가면 국익에 훼손된다’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각사는 전사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건곤일척의 대회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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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경찰청-지자체, 범죄 수배차량 실시간 추적 위한 MOU
강력사건 피의자 검거, 자살 기도자 발견 등과 관련된 긴급 수배차량의 신속한 검거를 위해 전국에 산재한 CCTV가 폭넓게 활용된다.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등과 함께 오는 25일 긴급 수배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경찰관의 신속한 현장 출동 및 피해자 구조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도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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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본선 시작...총상금 13억 5천만원
총상금 13억 5천만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 창업 경진대회의 본선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1등상인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3억원이 수여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9’가 24일 본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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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ICT 수출액 152억 불...전년비 25% '급낙'
8월 ICT 수출액은 152억 3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24.5% 감소한 수치로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대 주력품목의 부진이 큰 영향을 끼쳤다.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동향 통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8월 ICT 수입액은 88억 2천억 달러로, 64억 1만달러 흑자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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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도 '수소충전소' 생겼다
신한카드는 ‘간편조회 모바일 명세서’ 발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간편조회 모바일 명세서 발송 서비스는 우편으로 받는 명세서 실물과 동일한 이미지를 휴대폰으로 받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별도의 앱 설치 없이 본인의 생년월일 인증만으로 조회와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용 앱 설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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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판매량 전세계 1,230만대...전년비 44%↑
9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4~6월 전세계 스마트워치 판매량은 1,230만 대로 지난해 2분기 대비 44% 증가했다.이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애플로 570만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점유율로 따지면 46.4%에 달한다. 이 뒤를 삼성전자가 200만대로(15.9%) 추격하고 있다. 양사 간 점유율 격차는 30.5%p로 지난해 2분기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