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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후동행카드 27일 첫 차부터…출시 전 Q&A 정리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월27일 본격 첫 차부터 출범한다. 기후동행카드 서울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서울 대중교통을 마음껏 탈 수 있고, 심야버스인 올빼미버스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주간~야간 시간대까지 무제한 교통 편의를 경험할 수 있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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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의원, “GTX-D, 신천~하안~신림선과 함께 서울방면 광역교통 개선 기대”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은 GTX-D 노선의 광명시 경유 계획에 대해 “광명~서울간 광역교통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양 의원은 지난 25일 정부가 광명·시흥 3시 신도시를 지나는 GTX-D 노선 등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 서울방면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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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GTX-D` 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포함 "광역교통망 개선 기대"
금천구는 1월 25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계획에 금천구의 `가산디지털단지역`이 `GTX-D` 노선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 GTX 노선도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GTX-D` 노선에 가산디지털단지역 경유는 가산디지털단지역 교통 문제 해소는 물론 금천구 광역교통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환영한다&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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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땅꺼짐 레이더 탐사로 미리 찾는다
지난해 5월 고양시 GTX 공사 구간과 올해 길음역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교통이 통제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바 있다. 핸디형 GPR장비 (제공=강동구)‘지반침하’는 대형 건설공사에 따른 지하 수위 변경이나 지하시설물이 파손된 틈으로 토사가 유실되는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지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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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GTX-D 노선 유치로 광역급행철도 시대 활짝
광명시가 GTX-D 노선의 광명시 경유 계획에 대해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GTX 노선도 25일 ‘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GTX-D 노선의 광명·시흥역(가칭) 설치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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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GTX-C·F, 국도 3호선 확장까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교통 중심도시로 본격화
양주시가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면서 경기 북부의 교통 중심도시로 본격화한다. 국도3호선 확장 25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의정부시에서 ‘출퇴근30분시대, 교통 격차 해소’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과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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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능과 범용성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990 EVO’ 출시
삼성전자가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990 EVO’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리에이터, 게이머와 같은 전문가부터 일반 PC 사용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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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운전자 스트레스 관리해주는 스마트 조명 시스템 나온다
아침 출근 길, A씨가 차량에 오르자 하루의 시작에 걸맞는 밝기와 온도로 조명이 켜진다. 조명 덕분인지 모닝 커피를 마신 듯 몸의 리듬이 깨어나고 활기가 느껴진다. 저녁 퇴근 길, 하루 일과를 끝낸 A씨. 그의 몸 상태를 차가 분석해 운전석 부근에 붉은색 조명을 켜준다. 피로도가 높다는 신호다. 기분 전환을 위해 음악을 틀자 은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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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성수품 수송 화물차 도심통행 제한 완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16일간 설 성수품을 수송하는 화물차의 도심통행 제한이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울산시, 설 성수품 수송 화물차 도심통행 제한 완화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24년 설 성수품 수송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택배 등 물동량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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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초전도기술 지원 위한 `초전도기술 촉진법안` 발의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초전도기술의 연구와 산업 발전을 촉진할 목적으로 `초전도기술 촉진법안`을 24일 발의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법안은 초전도 기술의 효과적인 연구 개발, 인력 및 인프라 지원, 그리고 국제협력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전도 기술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