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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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호반-동반성장위, ‘2020 혁신기술 공모전’ 수상 기업 선정
한국무역협회, 호반그룹,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건설 분야 등 혁신기술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0 혁신기술 공모전’에서 디지털트윈 기반 공사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솔루션을 제안한 플럭시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욕실 아이템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제안한 모콘에스티, AI 건축설계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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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국제혁신대회' 개최··· 반기문, "대기질 개선 기술과 혁신 체계 지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혁신대회가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2층 대강당에서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 문제해결을 위한 ‘푸른 하늘을 위한 혁신, 디자인 사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건의로 9월 7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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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 "상장 후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 본격 공략나선다"
코퍼스코리아는 일본에 한류 열풍이 시작하던 2000년 초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우리나라 드라마와 영화를 일본 현지에 배급하는 역할을 해왔다. 코퍼스는 일본 한류 콘텐츠 시장 1등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우선 일본 현지 업체와 거래를 뚫기가 쉽지 않다. 그들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맞출 수 있는 노하우가 코퍼스에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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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기업성장응답센터’ 개소‧운영··· "중소기업 규제완화 효과 기대"
한국공항공사가 ‘기업성장응답센터’를 개소‧운영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7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기업고객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친화적 규제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성장응답센터’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기업성장응답센터’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등을 해소해주는 소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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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국내 스타트업' 1대1 미팅 개최··· "시장 혁신에 도움될 것"
한국무역협회는 26일 오전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와 국내 스타트업 간 1대1 미팅을 개최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6월 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주최한 ‘넥스트라이즈 2020, 서울’(NextRise 2020, Seoul)에 연사로 참가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배달의 민족, 직방 등에 직접 초기투자하는 등, 1999년 한국에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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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박영선, 중기부 세종시 이전 의사 재차 밝혀··· "대전은 혁신도시로 새출발해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기부 세종시 이전 추진 의사를 재차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중고차 진출에 대해선 독점에 대한 엄격한 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업무효율성을 위한 이전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면서도 "중기부가 이전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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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 "상장 후 해외 조명 시장 본격 진출"
LED조명 전문 기업 소룩스가 코스닥 상장 후 글로벌 조명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3일 김복덕 소룩스 대표는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과 중동을 먼저 공략한 후, 해당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라면서 “특히 일반 LED조명뿐 아니라 원자력발전소용 조명 시장을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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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바이오 "코스닥 문턱 넘었다"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이 2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엔젠바이오는 23일 증권신고서를 연내 제출해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기술성 평가에서 A, A등급을 획득하면서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엔젠바이오는 2012년 KT 사내벤처로 출발했다. 유전체분석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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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크라우드랩 대표 “꼴찌부터 학고까지…모든 것이 자산”
박현규 크라우드랩 대표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창업을 했다. 지금은 창업 경험을 살려 벤처 액셀러레이터와 창업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킥스타트인베스먼트 엑셀러레이터 부문 대표도 맡아 초기자금, 인프라, 멘토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역할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21일 '2020 서강리더스포럼'에서 예비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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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3분기 매출 48억…당기순이익 11억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 기업 칩스앤미디어는 22일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 3분기 매출액 48억원, 영업이익 1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25% 증가했다.3분기에는 글로벌 상위 10위권 반도체 회사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낮은 해상도의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확대해 주는 슈...